신한벽지, 고기능성 실크벽지 ‘벽지연구소’ 출시
신한벽지, 고기능성 실크벽지 ‘벽지연구소’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9.05.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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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 고기능성 실크벽지 ‘벽지연구소’

새집증후군 문제 개선부터 생활악취 탈취 효과까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사는 주거 공간에는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들이 존재한다. 아토피와 알레르기, 그리고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다양한 유해물질들은 늘 사회적인 이슈를 제기하지만, 정작 어느 누구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것이 실상이다.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은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로 건설자재나 바닥, 가구 등에서 방출되어 증상을 유발한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잦은 환기가 중요하지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신한벽지는 이러한 소비자의 고민을 반영해 실내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흡착분해하는 고기능성 실크벽지 벽지연구소를 출시했다. 고기능성 벽지답게 항균‧〮항곰팡이 효과 및 생활 악취 탈취 효과를 겸비한 벽지연구소는 국토교통부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4조에서 흡착 기준에 만족한다. 건강친화형 주택이란 새집증후군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거주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정수준 이상의 실내 공기질과 환기 성능을 확보한 주택으로서 의무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권장기준 중, 2개 이상의 항목에 적합한 주택을 말한다.

벽지연구소는 인공광합성 분야의 독보적인 대표 주자로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 나가고 있는 한국인공광합성 연구센터 센터장인 서강대학교 윤경병 교수와 신한벽지 연구개발실의 합작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3년 넘게 이어진 수많은 실험과 연구 끝에 완성한 지오케어 기술이 접목된 고기능성 실크 벽지이다. 지오케어 기술이란 나노 크기의 수많은 미세기공이 있는 다공성 천연광물인 제올라이트로 실내 공기 중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흡착·분해 하는 신소재 기술이다.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벽지연구소의 포름알데히드 흡착률은 일반 실크벽지 대비 3배 이상 뛰어나다.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벽지연구소의 포름알데히드 흡착률은 일반 실크벽지 대비 3배 이상 뛰어나다.

벽지연구소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 흡착 성능은 일반 실크벽지 대비 3배 이상 뛰어나며, 흡착에 그치지 않고 분해까지 한다.

디자인성도 놓치지 않았다. 벽지연구소는 눈이 편안한 파스텔톤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 시공해도 자연스러운 매치가 가능하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집은 가장 편안한 공간이기에 지오케어 기술로 실내공기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자연을 닮은 파스텔톤 색감으로 건강하고 포근한 아이방을 꾸며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고기능성 신제품 출시에 맞춰, 신한벽지는 대전/광주/부산에서 함께 성장할 파트너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신한벽지 홈페이지 : http://www.shinhanwall.co.kr/

신한벽지 공식블로그 : http://blog.naver.com/sh_wallpaper

문의 전화 : 02-817-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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