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수, 고품격 시트 바닥재 ‘NOX LVS+’ 출시
녹수, 고품격 시트 바닥재 ‘NOX LVS+’ 출시
  • 허여진 기자
  • 승인 2019.05.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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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내구성·기능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돋보여

 

글로벌 바닥재 시장 선도 기업 녹수가 PVC바닥재() ‘NOX LVS+’를 새롭게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녹수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바닥재 분야에서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된 바닥재로, 특히, 기존 제품들과 품질측면에서 큰 차별성을 갖는다.

먼저, NOX LVS+는 녹수의 LVT 제조기술과 NOX EMTCore 다층구조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바닥 안착성이 탁월해 시공성이 우수하다.

또한 청소가 쉽고, 변색과 오염에 강한 NOX LVS+만의 EPTShield 코팅기술을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질감 표현을 위해 프리미엄 자연무광을 추가해 바닥재에 적용했다.

아울러 NOX EMTCore SoundProtec 기술이 적용된 촘촘한 고밀도 쿠션층으로 탄탄한 텐션과 푹신한 쿠션감이 보행 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주고, 생활 소음을 줄여준다.

2.2T 이상 제품에는 리얼 입체 동조엠보싱을 적용해 사실적이고 생생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또한 더 길어진 나무쪽 사이즈의 GRANDE Design을 적용해 시원시원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패턴에 있어서도, 실제 나무를 연상시키는 실감나는 우드 패턴을 시작으로, 세련된 쉐브론 패턴, 고급스러운 마블 패턴,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한 특별한 무늬 패턴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NOX LVS+ 제품은 특히, 품질·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우수해, 출시 직후부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3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 New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최대 바닥재 전시회 ‘2019 DOMOTEX asia·CHINAFLOOR(도모텍스 아시아)’에서도 선보여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녹수(NOX Corporation)

1994년 설립된 녹수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Luxury Vinyl Tile(LVT) 바닥재의 혁신을 이끌어 온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인 품질과 최고의 품질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글로벌 LVT 업계의 리더이다.

설립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을 통해 2000년 수출탑 100만불 수상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수출 1억불을 돌파했다. 현재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 20%의 지속 성장을 이루었고, 특히 일본, 독일, 프랑스 등 품질 규제가 까다로운 선진국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녹수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미국 NOX US 오하이오 공장을 설립, 지난 2016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녹수 오하이오 공장은 117000부지에 건평 35000규모로 건설되었으며 연간 5백만의 바닥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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