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불멸의 존재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브라이언 와이스가 환자 캐서린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확인하게 된 다양한 환생 사례와 그 메시지를 기록한 책. 수개월에 걸친 최면치료를 통해 저자는 환자에게서 무려 86번의 전색 기억들과 다른 차원의 영적 존재로부터 보내온 메시지를 듣게 된다. 과학적 검증을 위해 수많은 자료를 뒤지고 회의를 거듭하던 저자는 오히려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에게는 전생이 있으며 환생을 거듭하면서 보다 나은 존재로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깊이 받아들이게 된다. 환자의 불안과 공포는 치유되었고, 이 책은 출간 즉시 미국의 정신의학계를 충격에 빠트리면서 ‘전생요법’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0년 동안 전 세계 30개국 40개 이상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고, 여전히 아마존 해당분야 베스트셀러 1ㅇ뤼인 밀리언셀러, 한국에서도 25년 만에 새로운 번역과 표지로 다시 선보인다.
출판사 ‘김영사’의 한 관계자는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는 전 세계에 전생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기록적인 밀리언셀러”라며 “과학적 사고로 무장해 있던 한 정신과 의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놀라운 전생의 기억과 환생의 의미, 영적 존재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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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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