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불안장애 우울증 환자에서 코미디의 여왕으로!
이렇게 솔직하고 웃긴 우울증 환자는 처음이야! 불편하지만 솔직하고, 불안하지만 통쾌한 글로 블로그 스타가 된 제니 로슨의 일상을 기록한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책에 이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자신을 ‘약간 미친 상태’라고 소개하는 제니 로슨은 평생 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 질환을 유머와 직설로 정면 돌파한다. 불안하고,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일상이지만 가족, 친구, 그리고 블로그를 통한 공감과 이해 속에 좌충우돌 특별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녀의 글에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드러내지 못했던 어두운 마음의 공격도 소중한 자신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게 하는 반전의 감동이 있다.
한편, 저자 레니 로슨은 닐슨이 꼽은 ‘가장 유력한 파워블로거 50인’, 포브스가 선정한 ‘여성을 위한 최고의 웹사이트 100’에 선정되었으며, 2010-2011년 ‘웹로그 최우수 작품 및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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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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