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바닥재 프레스티지, ‘iF 디자인상’ 수상
LG하우시스 바닥재 프레스티지, ‘iF 디자인상’ 수상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9.04.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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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동조엠보 공법(C-EIR), 고해상도 인쇄 호평

 

LG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PRESTG)’ 컬렉션 중 크랙 콘크리트(Crack Concrete)’ 디자인이 ‘2019 iF 디자인상에서 바닥재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레스티지-크랙 콘크리트는 일반 노출 콘크리트에서 보이는 크랙 부분을 재해석해 더욱 자연스럽고 실제적인 콘크리트 패턴을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국내외 최초 기술인 연속동조엠보 공법(C-EIR)’를 적용해 콘크리트 질감의 깊이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고해상도 인쇄를 통해 기존 대비 더욱 세밀하고 선명한 패턴과 컬러감을 표현했다.

또한 차별화된 펄(Pearl)·메탈(Metal) 패턴 인쇄를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추상적인 패턴으로 보이도록 재구성했으며, 시공 시 실제 콘크리트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피스 별 무늬 구성에 변화를 주고 색 대비 범위를 넓혔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내스크래치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바닥 전사 방지 기술을 적용해 바닥의 굴곡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바닥재는 하부가 고정된 기존 데코타일·무기질 바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덧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부터 공사 마무리까지 하루 만에 마치는 원데이 시공으로 철거 시공 대비 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Hidden Display Handle)’‘2018 iF 디자인상’, ‘지인(Z:IN)벽지 디아망(DIAMANT)’으로 ‘2018 IDEA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2009년 출범 이후 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상작을 배출하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별도의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매년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앞으로도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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