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신제품 출시
LG하우시스, 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신제품 출시
  • 허여진 기자
  • 승인 2019.03.11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펄라이트 PL006'

클래식 우드, 펄라이트, 레더, 우븐 등 디자인 선보여

 

LG하우시스가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컬러를 추가한 지인(Z:IN) 인테리어필름 베니프(BENIF)2019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는 원재료 및 점착제를 강화된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성분으로 전면 개선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검출량을 환경마크 기준 이하로 낮추어 업계 최초로 각 제품별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각종 내분비계 장애 및 발암 가능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총 함유량도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 이하로 검증 받았으며,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등록되어 학교,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2019년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인테리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클래식 우드(Classic wood), 빅우드&빅마블(Big Wood&Big Marble), 펄라이트(Pearlite), 레더(Leather), 우븐(Woven) 5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클래식 우드는 동조엠보 방식을 적용해 나무 무늬를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표면의 무광 효과를 더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원목 고유의 외관 느낌을 표현했다.

빅우드&빅마블은 패턴 사이즈를 기존 대비 1.5배로 키워, 웅장하고 감각적인 나무와 대리석 패턴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펄라이트는 고급스러운 광물 소재의 외관을 표현한 제품으로, 기존 대비 20배 크기의 펄 칩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반짝임과 입체감이 변화해 풍성한 공간 연출을 돕는다.

레더는 가죽 고유의 질감과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본적인 가죽 컬러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우븐은 기존 패브릭의 시공 및 유지 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따뜻한 패브릭 느낌의 깊은 엠보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표현함으로써 주거용 아트월 및 상업용 오피스 등에 널리 적용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필름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높은 친환경성과 차별화된 컬러 디자인이 특징인 만큼, 인테리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