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 한국시장 안착
이태리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 한국시장 안착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9.03.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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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와 디자인을 선도하는 친환경 브랜드

 

친환경 이태리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Veneta Cucine)가 한국시장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

이태리 최대 주방가구 업체인 베네타 쿠치네는 독창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1967년 이태리 Trevoso 지역에서 주방가구의 장인인 자코모 아치우티에 의해 설립되어 51년간 전 세계 58개국 1000개의 Dealer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작년 밀라노페어에서 초대되어진 베네타 쿠치네는 가장 큰 공간에서 전체 34개의 라인업 중에 11개의 라인을 선보일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베네타 쿠치네는 유럽 내에서 삼성 가전과 함께 협업을 하는 유일한 회사이다. 장인정신에 의해 철저히 생산되어지며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베네타만의 독자적인 BBS공법(Bacteria Blocker Silverguard System)으로 마감재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제품의 생산, 소비자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균을 철저히 제거 및 처리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접착제도 암 발생 및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이 발생하므로, 베네타 쿠치네는 접착제 사용 없이 가구 표면에 물의 성분과 가장 가까운 수성도료로 6면을 동시에 도장을 해 석유화합물질이 검출되지 않는다. 이렇듯 베네타 쿠치네의 환경 정책은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오염을 줄이고 고객의 건강을 보호하는 혁신의 생태철학인 ‘Green Thinking’을 기반으로 한다.

 

가구의 내구성면에서도 유럽산 침엽수를 원자재로 함으로써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형이 없을 뿐 아니라 Blum의 최고등급인 Bluemotion을 채택함으로 보이지 않는 하드웨어적인 부분까지 어떠한 수입가구에서도 보지 못한 견고함과 편리함을 이루어냈다.

또한, 베네타 쿠치네는 주방가구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주방에 필요한 상판공장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게 됨으로써 이태리 최고, 최대의 주방가구 제조사로 거듭났으며, 사업 영역의 확대로 Living 시장에 이르기까지 베네타 쿠치네가 추구하는 독창성과 다양성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작년 한국시장에 훌륭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리테크에셋의 남영현 대표에게 이태리 본사는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리테크에셋은 세계적 최고 주방가구 업체인 독일 Eggersmann과 최신 트렌드와 디자인을 선도하는 이탈리아 베네타 쿠치네(Veneta Cucine)를 독점 수입 공급하는 업체로서 작년 반포 대우 푸르지오 써밋과 상도동 대림 이편한세상 노빌리티 등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도 했다.

전시장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835(T.02-5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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