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개성 강한 건자재로 비즈니스 복합공간 꾸며 ‘눈길’
한솔홈데코, 개성 강한 건자재로 비즈니스 복합공간 꾸며 ‘눈길’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12.26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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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월, 한솔도어, 한솔 흡음판 통해 빈티지 인테리어 완성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위치한 비즈니스 복합공간 더모임(TheMoim)’에 한솔홈데코에서 제공하는 목질벽장재 스토리월’, ‘한솔도어’, ‘흡음판등 건축자재가 대거 적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의실 및 강의실, 상주사무실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복합공간 더모임은 거친 벽돌과 우드(한솔 흡음판), 스톤타입의 벽면재(한솔 스토리월), 우드톤의 도어(한솔도어) 등이 적용되어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하 1층의 로비는 소프트한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완성되었다. 강의실 및 회의실은 한솔 스토리월과 흡음판으로 마감해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꾸몄다. 우드톤의 목재 흡음판과 철재 패널로 꾸며진 벽면은 리드미컬하면서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으며, 또 다른 벽은 그레이톤의 벽돌로 복합 시공되어 전체적으로 집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흡음판은 일명 음향 판넬로서 MDF(중밀도 섬유판)를 가공해 적정한 흡음과 음의 반사확산을 도와주는 인테리어 마감재이다. Helmhoitz(자유 에너지)의 이론을 적용한 한솔 흡음판은 음의 반사와 환산흡음을 적절히 가지고 있어 실내에서도 보다 더 좋은 소리를 가진다. 특히,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페이퍼 방염 성능검사를 통과한 방염제품으로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하다.

그레이톤의 거칠고 투박한 벽돌로 꾸며진 복도를 지나면 우드톤의 도어로 포인트를 준 강의실과 회의실로 연결된다. 빈티지한 느낌의 벽돌과 텍스처가 살아있는 우드톤의 도어와의 궁합은 신비스러우면서도, 맑고 고요한 숲속에 온듯하다. 강의실 내부를 볼 수 있는 타공도어(한솔HHA-13 모델, 펄내추럴 체리)는 안전유리 중 하나인 망입유리를 적용해 깨져도 균열만 생길 뿐 파편이 흩어지지 않도록 했다.

회의실 내부는 한솔 스토리월(그레이 카말라)과 한솔 흡음판을 복합 시공해 편안하고 상쾌한 공간으로 꾸몄다. 이 두 제품 모두 방염제품이다. 한솔 스토리월은 국산 소나무로 만든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서, 천연소재의 디자인이나 질감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긁힘, 곰팡이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그레이 카말라 패턴은 유니크한 스톤 패턴이 시크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와 매칭되어, 시공 후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울러 강의실에도 한솔 스토리월이 시공되었는데, 특히 스크린 앞쪽에 설치해 강의를 듣는 고객이 편안하면서도 눈의 피로를 덜하도록 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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