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텍스아시아, 4개 홀 목재·대나무·기타 바닥재 홀로 단장
도모텍스아시아, 4개 홀 목재·대나무·기타 바닥재 홀로 단장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12.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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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이 높아진 중국 내 나무 바닥재 수요, 최대 호황기 기대

 

오는 20193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문 박람회 도모텍스아시아가 올해 총 15개 홀 중 4개 홀을 목재, 대나무 및 기타 바닥재 전용 홀로 단장한다.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지방 및 도시 건설의 가속화, 부동산 산업과 국민생활수준의 빠른 성장 그리고 인테리어 장식의 지속적인 인기와 맞물린 국가 산업정책의 지원은 목재 바닥 공사를 위한 건전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면서 엄청난 시장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도시화로 인해 늘어난 주택수요와 관공서 및 상업지수요 그리고 농촌지역 개척 등 다양한 요소들이 엄청난 시장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프랑스 목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프랑스국립목재협회에 의해 설립된 프렌치 팀버(French Timber)는 현재 중국의 목재 바닥재 수요가 공급량의 두 배에 이르며 특히, 중국의 목재 바닥 산업은 성장 단계에 진입하였다고 말한다. 2019년 도모텍스아시아는 목재 바닥 난방의 새로운 표준이라는 주제로 6000평방미터에 이르는 E3홀을 바닥 난방 홀로 조성하고자 계획 중에 있다. MDF분야의 선구적인 기업 중 하나인 Camsan, 남아메리카의 견목 바닥재 제조업체인 Triangulo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는 물론 30년이란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강점을 지닌 Jinyi와 같은 중국 브랜드도 참가 할 예정이다. Jinyi는 남아메리카와 깊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점은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Jinyi는 남아메리카 목재를 중국으로 수송해 사오싱시(Shaoxing city)에 하이테크 목판생산기지를 설립했다. 2019 도모텍스아시아에서 Jinyi는 산업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여겨지는 지열 바닥재를 최신 혁신 기술로 선보일 예정이다. Jinyi는 아마존 고 산림에서 얻은 원료를 이용해 중국에서 최초로 플로어락킹 시스템(floor locking systems)을 만든 업체이다. Jinyi는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 등 남아메리카 여덟 곳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급 목재를 사용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E1홀은 인터네셔널 브랜드가 참여하는 홀로, 올해는 Välinge가 도모텍스아시아 바닥재 산업 분야에서 혁신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 회사는 바닥재 산업 특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 제품과 가성비 높은 생산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모든 R&D 활동은 목재 및 목재 가루 기반의 바닥재 기술 분야에서 최첨단 R&D 센터로 평가받는 Viken에서 이루어진다. Välinge2019 도모텍스아시아에서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 방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omotexasiachinafloor.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상세 자료는 한국 에이전트인 아이피알포럼(02-551-7153, kelly@ipr.co.kr)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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