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시장 NEW 트렌드 ‘모션베드·모션소파’
가구 시장 NEW 트렌드 ‘모션베드·모션소파’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9.03.21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룸 '아르지안 모션베드'

수면·휴식의 중요성 부각되며 제품 수요 껑충

 

움직이는 가구 모션베드·모션소파가 가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션베드·모션소파는 전동모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버튼, 리모컨, 앱 등으로 간편하고 자유롭게 형태를 변형하는 게 가능하다. 이 같은 기능은 침대와 소파에서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니즈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TV 시청,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이 수월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여기에 2018년 키워드가 케렌시아(Querencia),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소확행(小確幸) 등 안식처, 적절한 휴식, 작은 행복을 중요시하는 단어였던 만큼, 이와 어울리는 제품인 모션가구에 대한 관심도 컸다. 이에 따라, 많은 가구 업체들이 최근 다채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모션가구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모션베드, 시장 규모 1000억원대 진입

모션베드는 침대의 각도를 전동모터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다. 침대의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의 각도를 조정해 수면 중 코골이를 완화하거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등 개개인에게 필요한 최적의 수면자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각도 조정을 통해 베게 없이도 편안하게 TV를 시청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고,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까지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처럼 수면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침대 안에서의 활동 효율도 더욱 높여주는 모션베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범사회적으로 가정적인 삶과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이유가 크며, 이와 맞물려 가구업체들도 모션베드를 시장에서 적극 어필하고 있다. 실제, 현재 시장에 선보여지고 있는 모션베드 브랜드만 40개가 넘으며, 시장을 대표하는 업체들은 한샘, 일룸, 에넥스, 시몬스, 동서가구, 체리쉬 등이 있다.

규모면에서도 크게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2016년 약 300억원 수준이었던 모션베드 시장은 지난해 1000억원대 규모까지 성장했으며, 올해 시장 규모도 전년대비 15% 이상 성장했다. 모션베드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질 것이란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며, 시장에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모션베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룸은 아르지안 모션베드’, ‘이카리아 모션베드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르지안 모션베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가 하나의 헤드보드를 공유하며 나란히 놓여진 독립형 트윈시스템을 갖췄으며, 모션베드 하부가 일체형이 아닌 4개의 분리 판으로 구성되어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넥스는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콘셉트의 제품 에이블 무중력 전동 모션베드를 선보였다. 헤드와 풋 부분을 원하는 대로 각도 조절할 수 있어 침실에서도 TV 시청이, 독서 등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매트리스는 모션베드에 최적화된 폼매트리스가 사용되었으며, 독일의 전동모터 전문업체인 오킨(OKIN)의 정품모터를 사용해 조용하면서도 섬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한샘은 구글, LG전자 손잡고 IoT(사물인터넷) 침대인 바흐801 스마트 모션베드를 내놨다. 이 모델은 간단한 음성인식 혹은 핸드폰 앱(한샘홈 APP) 클릭 한번으로 작동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조명, 공기청정기 등 주변 전자 기기들과 연동이 가능해 침대각도부터 조명밝기, 침실 온도, 공기질까지도 제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동서가구는 올해 상반기 전용 리모컨을 통해 Flat·Foot up·Head up·Relax·Zero gravity 등 다양한 모드로 변형이 가능한 EDF 특선 모션베드 시리즈를 출시했고, 시몬스는 Zero-gravity, Flat 모드 등 기능을 갖춘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전용 모션베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구브랜드 체리쉬도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장착된 스피커와 연동이 가능한 인공지능 모션베드를 출시했으며, 에몬스가구는 올해 초 1600개 센서를 부착한 모션베드 일렉시온을 출시했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인기UP

모션베드와 함께 같은 성격의 가구인 모션소파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모션소파는 흔히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로 불린다. 리클라이너란 등받이 및 다리 받침대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의자를 뜻한다. 모션소파는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각도조절을 통해 휴식의 질을 높이고, 소파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모션베드와 함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가구이며, 모션소파를 선보이고 있는 업체는 도무스디자인, 일룸, 한샘, 현대리바트, 에몬스가구 등이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동 제품을 포함한 리클라이너 소파 시장의 규모는 4~5년 전 대비 두배 이상 성장해 현재 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업체들은 디자인과 기능성에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에서는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의 프리 모션소파 에포스를 선보이고 있다. 에포스는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프리모션 소파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화된 각도 및 위치 조절이 가능하다. 각각의 시트가 최대 320도 회전과 28cm 좌우 이동이 가능하며 헤드레스트의 각도 조절까지 가능해 편리성이 높다.

한샘은 천연 원피를 사용한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유로 601’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풋레스트(발 받침대)와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를 전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내 몸에 딱 맞는 자세를 저장해둘 수 있는 메모리시트(Memory seat)’ 기능도 적용했다.

일룸의 볼케도 시장을 대표하는 모션소파다. 이 제품은 미국 레깃 앤 플랫사의 투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3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마치 구름 위에 앉은 듯한 최적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에몬스가구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헤드레스트와 리클라이너 기능을 동시에 적용한 루쏘, 현대리바트는 전자동 기능이 탑재된 베케이션을 시장에 내놓아 호응을 얻고 있다.

 

 

한샘 ‘바흐801 스마트 모션베드’

한샘 바흐801 스마트 모션베드

클릭 한 번으로 말 한 마디로 침실 공간 제어

 

한샘은 구글, LG전자 손잡고 IoT(사물인터넷) 침대인 바흐801 스마트 모션베드를 내놨다.

이 모델은 간단한 음성인식 혹은 핸드폰 앱(한샘홈 APP) 클릭 한번으로 작동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주변 전자 기기들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예를 들어, “Ok Google, 침실 릴랙스 모드로 해줘라고 지시 사항을 전달하면 침대뿐만 아니라, 조명,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과 연동해 침대각도부터 조명밝기, 침실 온도, 공기질까지도 릴랙스 모드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화된다.

모션베드로서 가장 중요한 다양한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Anti-snore 자세, 다리가 자주 붓는 사람은 하체를 올린 자세로, 몸이 피곤한 날은 제로지(Zero-G : Zero Gravity) 자세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수면센서를 적용하면 기능이 더욱 다양해진다. 먼저, 나의 수면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샘홈 APP을 통해 수면시간, 얕은잠, 깊은잠 등 수면과 관련된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한 수면점수를 확인해 수면과 관련된 문제점, 개선점 등을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핸드폰을 하거나, 독서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잠이 들면, 수면하기 편안한 FLAT 모드(평평한 상태)로 자동 변경되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한샘홈 APP에 기상 알람을 설정하면, 해당시간에 맞춰 조명이 서서히 켜지고 침대상체가 올라와 무리 없는 완벽한 기상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의 기능성 및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 제품은 위아래 안전커버가 있어 안전성을 높였으며, TV시청, 독서 등의 자세에서 목을 기댈 수 있는 헤드틸트 기능, ·하체 조절시 전체가 헤드방향으로 15cm 정도 이동하는 윌허그 기능이 있다.

또한 매트리스 내부 레이어링부터 커버까지 한샘이 직접 연구개발해서 제작, 매트리스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다. 메모리폼 매트리스 최초로 퀼팅 커버를 적용했으며, 매트리스의 안락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메모리폼의 함량을 기존 밀란 301보다 3배 이상 늘렸다. 또한 매트리스 레이어의 가장 아랫부분에는 구부러지는 모션베드에 적합하게 3D가공을 했으며, 통기성 폼을 적용해 공기뿐만 아니라 땀 등의 수분도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문의 1588-0900 / http://interior.hanssem.com

 

 

일룸 '아르지안 모션베드'

일룸, 모션베드 아르지안’, ‘이카리아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침실 라이프 제안

 

모션베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룸(iloom)아르지안 모션베드’, ‘이카리아 모션베드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룸의 아르지안 모션베드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라이프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모션베드 전담 기술 개발 연구소에서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직접 설계 및 제조한 제품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가 하나의 헤드보드를 공유하며 나란히 놓여진 독립형 트윈시스템을 갖췄다. 헤드보드와 프레임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침실 사용 형태에 따라 2개의 싱글 침대를 합치거나 분리하는 등 유연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일반 침대와도 조합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룸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해 침대 각도 조절 시, 등 지지판이 헤드 보드의 벽을 따라 움직이고 세이프 커버가 손끼임을 방지하는 등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모션베드 하부가 일체형이 아닌 4개의 분리 판으로 구성되어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침대용 모터 분야에서는 전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리낙(LINAK)의 매커니즘을 적용해 뛰어난 품질, 적은 소음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일룸의 이카리아 모션베드는 글로벌 트렌드 전문 기업인 넬리로디와의 협업으로 선정된 우아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볼륨감 있는 헤드보드는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사이즈는 트윈(K), (Q), 슈퍼싱글(SS)로 구성되었다.

이카리아 모션베드는 침대의 능력을 극대화해 침실 공간을 수면뿐만 아니라 TV 시청,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개인에 따라 각도를 조절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등판을 살짝 올리고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위치하는 무중력 자세는 중력을 느끼지 않는 편안한 자세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건강한 잠자리 환경을 돕는다. 상체는 그대로 두고 하체만 올린 하체 올림 자세는 하루 동안 쌓인 다리의 피로를 풀고 붓기를 빼주며, 하체는 그대로 두고 상체를 약간 올린 상체 올림 자세는 코골이,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이카리아 모션베드 역시 덴마크 리낙(LINAK)의 매커니즘을 적용했으며, 싱글 침대 2개가 하나의 헤드보드를 공유하는 독립형 트윈시스템사용이 가능해 침실 사용 형태에 따라 유연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문의 1577-5670 / www.iloom.com

 

 

코이노 '에포스'

도무스디자인, 모션소파 에포스’, ‘엠파이어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휴식의 질을 높이다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은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성·기능성을 갖춘 모션소파를 다수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은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의 프리 모션소파 에포스(EPOS)’.

에포스는 코이노의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프리 모션 소파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화된 각도 및 위치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파 안쪽과 바깥쪽에 각도 및 수평 조절 버튼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다. 각각의 시트가 최대 28cm 좌우 이동과 최대 320도 회전이 가능하며, 헤드레스트의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팔걸이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의 자세, 취향을 고려할 수 있으며, 거실 분위기에 알맞게 사용 가능해 다채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커버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인 갖춘 애닐린 가죽(Aniline leather)을 사용해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독일 가구 브랜드 인도모(INDOMO)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엠파이어(EMPIRE)’도 도무스디자인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엠파이어는 리클라이너 기능사용이 좀 더 편리하도록 손에 닿기 쉬운 팔걸이 안쪽에 버튼이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감전식 터치타입으로 버튼을 힘주어 누르지 않고 손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작동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래칫 기어가 내장되어있어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는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볼수록 편안한 느낌을 주는 헤이즐넛 브라운 컬러의 엠파이어는 모던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거실을 포근하게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거실 크기나 사용 습관에 따라서 필요한 카우치와 코너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더욱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문의 1670-7551 / www.domusdesign.co.kr

 

 

에넥스 ‘에이블 무중력 전동 모션베드’

에넥스 에이블 무중력 전동 모션베드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에넥스는 침실에서 수면뿐 아니라 다양한 취미, 여가 활동이 이루어지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모션 베드를 출시했다. ‘에이블 무중력 전동 모션베드는 중력에서 자유로워지는 무중력 상태의 자세를 취하도록 해,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헤드와 풋 부분을 원하는 대로 각도 조절할 수 있어 침실에서도 TV 시청이나 영화 감상, 독서 등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2인용의 경우에는 두 개의 베드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생활 패턴이나 수면 습관이 다른 부부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매트리스는 모션베드에 최적화된 폼매트리스가 사용되었다. 하단에는 소프트폼이 적용되었으며 3차원 가공으로 인체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복원력 또한 뛰어나다. 상단에는 온도에 둔감한 메모리폼이 적용돼 쉽게 변형되지 않고 높은 밀도로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또한 발산 타입의 항균, 방충제가 내장돼 곰팡이나 진드기의 서식을 방지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일의 전동모터 전문업체인 오킨(OKIN)의 정품모터를 사용해 조용하게 움직이며 섬세하게 조작 가능하다. 프레임은 패브릭 패턴이 적용된 가죽으로 패브릭의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 오염에는 강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하부에는 USB 충전 포트가 내장되어있어 침실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시 언제든 충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하단에는 휴대폰이나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포켓이 적용돼 더욱 유용하다.

제품문의 02-3443-8833 / www.enex.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