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열두 발자국》
정재승 《열두 발자국》
  • 월간 THE LIVING
  • 승인 2018.10.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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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열두 발자국》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열두 번의 강의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은 70만 부가 판매되며 지난 20년간 국내 작가의 과학책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출간된 단독 신작이다. 그간 과학과 대중 간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책에 기획과 공저자로 참여해왔지만, 온전히 새로 집필한 단독 저작은 17년 만에 처음 선보인다.
전작에서 복잡한 사회 현상이나 친숙한 문화콘텐츠 속에 숨겨진 과학을 소개하며 ‘과학으로 세상에 접속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정재승은, 신작에서 복잡하고도 흥미로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정면으로 다룬다. 많은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베스트셀러 저자의 귀환이다.
정재승은 “이 책은 1.4킬로그램의 작은 우주인 ‘뇌’라는 관점에서 보편적인 인간을 다루고 있지만, 그 이야기는 여러분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며, “그 안에서 나를 발견하고 우리를 발견하는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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