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왈자(日) 모양 LED 등기구 출시
금호전기, 왈자(日) 모양 LED 등기구 출시
  • 허여진 기자
  • 승인 2018.11.2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인성, 높은 밝기, 장수명 돋보여

 

금호전기가 왈자() 모양 LED 등기구(모델명 P8065-T45HS)를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왈자()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보다 차별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활용범위가 매우 넓다. 디자인성이 높으면서도 대중성을 갖춰 아파트, 일반주택, 사무실, 공장, 창고, 음식점 등 어느 공간에 적용해도 자연스러운 매칭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높은 밝기가 장점으로, 공간에 폭넓게 끊임없는 빛을 제공한다. 아울러 등기구 일체형으로 탈부착이 쉽고, 제품 수명(25000시간)이 매우 길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자사는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이 높은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앞으로 더욱 선명하고 밝은 LED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개표상표로 유명한 금호전기의 전신은 19355월 서울 용산구에 세워진 소규모 수도 계량기 생산업체 청엽제작소로 83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금호전기는 국내최초로 냉음극형광램프 개발해 디스플레이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2008년 안정기 호환형 LED램프 세계 최초 개발 및 LED조명 최초 NET인증과 KS인증 획득이라는 쾌거를 연이어 달성함으로써 LED조명 전문기업의 입지를 강화했다. 또한 미국 DLC인증과 ETL인증, 회로기술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조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IT와 가전이 융합된 스마트 테이블 및 다양한 시장주도형 제품 개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