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도료 캔 디자인으로 소비자 눈길 잡는다.
KCC 건축용 도료 신제품 ‘삼총사’ 출시

 

 

 

KCC가 다양한 도료 캔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도료 시장에 불고 있는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확대, 본격화 할 전망이다.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 중심주의(Consumerism)가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초정밀화학기업 KCC가 최근 건축용 도료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KCC는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고, 디자인을 차별화하기 위하여 ‘숲으로 멀티멜’, ‘숲으로 광택수성’, ‘센스멜 DIY’. 세 신규 제품에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업 및 제품 이미지를 제고했다. 눈에 띄고, 보다 친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쉽도록 한 것이다.

 

친환경 다용도 인테리어용 수용성 에나멜, ‘숲으로 멀티멜’
숲으로 멀티멜은 다양한 소지 및 각종 구도막에 적용 가능한 인테리어 / DIY용 도료로서, 콘크리트, 목재, 철재, 석고보드 및 수성, 에나멜, 락카, 방청하도 등의 구도막에도 부착력이 우수한 고기능성 친환경 인테리어 / DIY용 도료이다. 

 친환경 광택 마감도료, ‘숲으로 광택 수성’
숲으로 광택수성은 광택을 요하는 면에 적용 가능한 수성도료로서, 시공후 은은한 광택으로 세련된 외관 구현이 가능한 친환경 도료이다. 일반 수성도료 및 무늬코트와 함께 적용시 개성있는 마감면의 연출이 가능하며 은은한 광택으로 미려한 외관 연출 및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도막을 보호한다.

희석이 필요없는 유성 에나멜, ‘센스멜 DIY’
센스멜 DIY는 내후성이 우수한 알키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자연건조형 도료로서, 건조가 빠르고 은폐력과 작업성이 우수하다. 내광성, 내구성, 내수성, 내염수성, 색상보유력 및 광물유, 석유, 그리이스 등에 대한 견딤성이 우수하여 실내 및 실외 장식용 마감 도료로 설계된 최고급 에나멜 도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