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자인플로링, 원목마루 S, W 시리즈 신패턴 공개
노바디자인플로링, 원목마루 S, W 시리즈 신패턴 공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10.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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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원목마루 W시리즈 빈티지오크

나무 고유의 느낌을 살린 러스틱라인, 빈티지라인

 

노바디자인플로링(이하 노바)이 프리미엄 원목마루 S, W 시리즈의 신패턴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노바는 기존 서로 다른 규격의 원목마루 S, W, M시리즈에 최근 새롭게 출시한 ST시리즈를 더해 총 4종의 원목마루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노바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는 W 시리즈는 시원시원한 125mm 사이즈의 원목마루로 브러쉬 처리를 통해 원목 특유의 질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S 시리즈는 전형적인 소폭 사이즈의 고광택 도장 마감 제품으로, 나무결의 질감과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루다.

노바는 S, W 시리즈 제품의 신패턴인 러스틱라인을 공개했다. 러스틱라인은 러스틱티크, 러스틱멀바우 두 개 패턴으로 구성되며, 풍부한 색감과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러스틱티크 패턴은 나무 고유의 내추럴함과 포근함을 담았으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개성이 확실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W 시리즈의 경우, ‘러스틱라인뿐만 아니라 빈티지라인도 새롭게 선보였다. 빈티지라인은 빈티지오크, 빈티지샌드브라운, 빈티지웨이브 세 개 패턴으로 출시되었으며, 거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이 공존하는 빈티지 패턴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려냈다.

특히, 빈티지오크는 스테디셀러 수종인 오크를 바탕으로 빈티지 감성을 잘 끌어낸 패턴으로, 옹이, 나뭇결 등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멋스러운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빈티지라인 전 패턴은 정감 있는 대청마루의 느낌까지 구현해 젊은 층뿐만 아니라 장년층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바 관계자는 이번 신패턴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제품 경쟁력도 크게 상승했다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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