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고유의 느낌을 살린 러스틱라인, 빈티지라인
노바디자인플로링(이하 노바)이 프리미엄 원목마루 S, W 시리즈의 신패턴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노바는 기존 서로 다른 규격의 원목마루 S, W, M시리즈에 최근 새롭게 출시한 ST시리즈를 더해 총 4종의 원목마루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노바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는 W 시리즈는 시원시원한 125mm 사이즈의 원목마루로 브러쉬 처리를 통해 원목 특유의 질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S 시리즈는 전형적인 소폭 사이즈의 고광택 도장 마감 제품으로, 나무결의 질감과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루다.
노바는 S, W 시리즈 제품의 신패턴인 ‘러스틱라인’을 공개했다. 러스틱라인은 러스틱티크, 러스틱멀바우 두 개 패턴으로 구성되며, 풍부한 색감과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러스틱티크 패턴은 나무 고유의 내추럴함과 포근함을 담았으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개성이 확실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W 시리즈의 경우, ‘러스틱라인’뿐만 아니라 ‘빈티지라인’도 새롭게 선보였다. 빈티지라인은 빈티지오크, 빈티지샌드브라운, 빈티지웨이브 세 개 패턴으로 출시되었으며, 거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이 공존하는 빈티지 패턴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려냈다.
특히, 빈티지오크는 스테디셀러 수종인 오크를 바탕으로 빈티지 감성을 잘 끌어낸 패턴으로, 옹이, 나뭇결 등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멋스러운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빈티지라인 전 패턴은 정감 있는 대청마루의 느낌까지 구현해 젊은 층뿐만 아니라 장년층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바 관계자는 “이번 신패턴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제품 경쟁력도 크게 상승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