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재건축 시장서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입지 굳혀
한화L&C, 재건축 시장서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입지 굳혀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09.27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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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재건축 아파트에 최고급 발코니이중창 스펙인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에 이어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광명시 재건축 아파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도 최고급 발코니이중창 스펙인(spec-in)을 성공하며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 재건축 단지 모델하우스에 프리미엄 창호를 스펙인한지 불과 4개월만의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화L&C 프리미엄 발코니이중창이 적용될 아파트는 광명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지하 2, 지상 29, 7개동 총 798세대 규모로 신축되는 재건축 단지다. 지난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광명시 철산동에 들어서는 첫 재건축 신축 아파트 단지로 경기 서남부권 재건축 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적용하는 제품은 한화L&C가 독일3PVC창호업체 레하우(REHAU)’와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최고급 발코니이중창으로, 창의 하부는 유리가 삽입된 고정 형태이며, 상부는 슬라이딩 형태의 입면분할창이다. 외부 난간대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조망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시스템창에 적용되는 L/S(Lift&Sliding) 기능을 추가해 기밀성이 뛰어나며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창틀 모서리 부분에 엣지(edge) 효과를 준 액자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광명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창호 적용은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 재건축 단지 모델하우스에 프리미엄 창호를 스펙인한지 3~4개월 만에 성과라 의미가 크다앞으로도 독일의 창호 선진 기업 레하우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창호를 선보이고 활발한 영업을 통해 국내 명품 주거문화 선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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