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상공, 창립 35주년 맞아 신제품 방범·안전 방충망 출시
대현상공, 창립 35주년 맞아 신제품 방범·안전 방충망 출시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8.09.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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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특수 스탬핑 공법 적용 내구성 최상

 

PVC·알루미늄 창호용 하드웨어와 폴딩도어를 생산하고 있는 WATA 브랜드의 대현상공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신제품 방범·안전 방충망을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STS재질의 고품질 망(14MESH 또는 16MESH)을 사용하며, 최강의 강성을 고려한 고강도 코너브라켓으로 클램핑 작업해 마감이 깔끔하고 틀 고정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ED화이트 또는 불소도료를 사용해 내부식성이 월등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스테인리스 재질의 내구성이 우수한 높이조절 롤러를 적용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요소다.

뿐만 아니라 특수 스탬핑 공법을 적용했다는 점도 대현상공 방범·안전 방충망의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스탬핑 방법이 아닌 획기적인 스탬핑 고정 방식으로 원가를 절감했음은 물론 생산성도 향상시켜 가격경쟁력도 갖췄으며 특히, 특수 맞춤 금형 제작 방식을 적용, MESH와 알루미늄 프레임의 체결력이 기존의 스탬핑 방식보다 월등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대현상공 관계자는 신제품 방범·안전 방충망은 영구적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경남지역 생산으로 남부지방의 경우 물류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현상공은 PVC창호용 하드웨어, AL커튼월용 하드웨어 등을 전문으로 제조·납품하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중국 전시회에 3회 출품해 초대형 커튼월 건물에 하드웨어를 수출함은 물론, 일본 대표 건축자재 업체에도 하드웨어를 수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해외로도 확장해왔다. 아울러 지난 2012년 경남 양산 산막공단에 설립한 폴딩도어 공장에서는 고성능 단열폴딩도어를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롤방충망, 방범방충망, 안전방충망 등의 개발을 완료해 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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