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조선관청기행》
박영규, 《조선관청기행》
  • 월간 THE LIVING
  • 승인 2018.08.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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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다루지 않은 조선의 국가 경영 시스템을 한눈에 보다
300만 베스트셀러 실록사가 박영규가 완성한 국내 최초 ‘조선관청 사전’. 지금껏 다루지 않은 조선의 국가 경영 시스템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정무를 관장한 일곱 재상의 최고 관청 의정부, 출세의 요직인 왕의 공식 비서실 승정원, 인사권을 쥐어 ‘하늘이 내린 관직(天官)’이라 불린 이조, 국가의 학문을 책임진 홍문관, 궁궐의 여성 공무원 전담 관청 내명부까지. 조선 왕조의 골격을 행정부터 입법, 사법까지 명쾌하게 정리하여 조선의 권력 지도를 한 권으로 완결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을 두고 펼쳐진 조선 문무 엘리트의 열망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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