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
김두관,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
  • 박선민 기자
  • 승인 2018.08.0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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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마을 이장에서 시작해 재선 남해군수,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를 지내며 대선 주자로 부상했으나 경선에서 패배 뒤 독일행 비행기를 탔다. 유러피언 드림의 현장 독일에서 번영과 통일을 공부했고 그 결실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유럽에서 가장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 독일을 모델로 대한민국의 새 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제안을 담았다. 
“왜 독일인가. 상생하는 경제민주주의와 골고루 잘사는 사회, 전쟁과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루며 번영하는 나라, 독일에서 경험하고 독일 사회를 공부하며 내린 결론이다. 독일은 대한민국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먼저 해결하면서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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