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벽지, 2018 프리미엄 실크벽지 ‘카라(KARA)’ 선보여
서울벽지, 2018 프리미엄 실크벽지 ‘카라(KARA)’ 선보여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08.30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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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다휴식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 연출

 

서울벽지가 2018 프리미엄 실크벽지 카라(KARA)’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는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다, 모던하면서도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의 Mid century modern,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새겨 넣은 Comfort natural, 로코코의 풍성하고 낭만적인 스타일의 Soft romantic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 늘 예상치 못한 일에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과 에너지다. 충분한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무언가 중대한 일을 앞두고 에너지를 모으는 장소로서 케렌시아(Querencia)’가 대두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공간 안에서 안락함을 느끼고 생기와 활력을 얻고 싶어 한다. 생명력 넘치는 컬러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에너지를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껴보자. 그 공간에서 느껴지는 그 순간의 감정들을 즐겁게 누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새롭게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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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깔끔하고 포근한 공간에 - Mid century modern

 

깔끔하게 떨어지는 모던 스타일이 주를 이루지만 차갑고 날 서지 않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사람의 온기가 머무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그 안에서 컬러가 지닌 고유의 에너지를 통해 심리적 안정까지 도모하기도 한다.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오롯한 자신의 취향이 묻어나면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공간이 새롭게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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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수한 자연의 공간에 - Comfort natural

 

너무 가볍고 일률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자연의 소재와 함께 유기적인 형태로 공간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새겨 넣어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주는 네추럴한 공간, 마음에 평정을 안겨주는 공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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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낭만적이고 따듯한 공간에 - Soft romantic

 

로코코의 풍성하고 낭만적인 스타일로 공간을 꾸며보자. 신비로운 에너지는 집 안 곳곳을 일상이 아닌 상상의 공간으로 창조해낸다. 자칫 너무 화려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은 소프트하게 풀어내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이 안락한 안식처는 따뜻한 소재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있다. 그 곳의 분위기는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향기들로 가득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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