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PRESTG)’ 출시
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PRESTG)’ 출시
  • 허여진 기자
  • 승인 2018.08.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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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과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외관 완벽 재현

 

LG하우시스가 원목과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벽히 표현한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PRESTG)’를 출시했다.

프레스티지는 원목 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연속동조엠보 공법(C-EIR)을 통해 원목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은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기존 기술에 비해 무늬 반복이 적어 더욱 자연스럽고 실제적인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보다 크기를 약 2배 키워 반복 무늬를 최소화하고 천연소재 수준의 풍부한 패턴을 구현했으며, 인쇄 해상도를 기존 대비 160% 향상해 무늬의 선명도를 개선하고 풍부한 컬러감으로 소재의 세부적인 질감까지 표현했다.

아울러 프레스티지는 차별화된 표면처리 기술로 내스크래치성을 강화했고, 바닥 전사 방지 기술을 적용해 바닥의 굴곡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특히, 프레스티지는 하부가 고정된 기존 데코타일, 무기질 바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덧시공이 가능, 시공부터 공사 마무리까지 하루 만에 마치는 원데이 시공으로 철거 시공 대비 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하우시스는 클릭 방식(뜬시공 방식)으로 시공이 가능한 프레스티지 클릭도 함께 선보였다. 프레스티지와 마찬가지로 연속동조엠보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바닥재 위에 덧시공이 가능해 철거 시 원상복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음감소층이 적용되어 소음을 줄여주며, 수분으로 인한 변형이 없다는 점도 돋보인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프레스티지는 LG하우시스만의 최고급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담아 탄생한 프리미엄 상업용 바댁재라며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 및 외관을 그대로 재현하고, 내구성 또한 강하기 때문에 상업용 시설의 고급 바닥재로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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