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마루브랜드 NOVA, 노바 원목마루 ST시리즈 출시
프리미엄 마루브랜드 NOVA, 노바 원목마루 ST시리즈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08.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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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안정성, 우수한 품질·디자인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프리미엄 마루브랜드 노바(NOVA, 켐마트코리아)가 원목마루 신제품 ST시리즈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노바는 기존 서로 다른 규격의 원목마루 S, W, M시리즈에 새롭게 출시한 ST시리즈를 더해 총 4종의 원목마루 시리즈를 운영하게 되었다.

노바 원목마루 ST시리즈는 W시리즈의 시원시원한 느낌과 원목의 질감 및 촉감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이다. 규격은 125mm x 900mm 사이즈로 W시리즈와 동일하지만, 원목단판의 두께가 다르다. W시리즈의 단판 두께는 2T이며, ST시리즈는 1.2T 두께의 원목단판이 적용되었다.

ST시리즈는 기존 원목마루 시리즈 대비 원목단판의 두께가 줄었음에도 노바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통해 자재의 안정성을 높였고, 고급스러운 품질 역시 유지시켰다. 이와 동시에 가격경쟁력은 크게 끌어올렸다. 높아지는 원목마루의 인기에 따라, 품질, 가격 등 부문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또한 줄어든 두께만큼 열전도율이 높아져 난방 효율성은 기존 제품보다 오히려 우수하다.

ST시리즈는 총 4가지 패턴으로, 밝은 계열 2(내추럴오크, 화이트워시오크), 어두운 계열 2(카키브라운, 버건디로즈)으로 운영된다. 기본 오크 수종 및 착색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각 패턴마다 개성이 뚜렷해 효과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내추럴오크는 오크 본연의 색상이 부각되는 패턴으로, 원목의 자연스러운 바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이트워시오크는 집안을 한층 밝혀 화사한 분위기로 전환하고, 공간을 보다 넓어보이게 하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짙은 컬러는 세련되면서도 무게감을 더해줄 수 있는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카키브라운버건디로즈같은 어두운 패턴은 밝은 컬러의 벽장재와의 조합을 통해 모던한 공간까지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버건디로즈의 경우 그동안 노바에서 운영되지 않았던 독특한 컬러감으로 시장에서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노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품질, 가격경쟁력, 디자인 등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췄다자사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ST시리즈에 이어 원목마루 신제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바는 원목마루뿐만 아니라 강마루, 천연마루, 수마루를 켐마트코리아 광주1공장 및 이천2공장에서 자체생산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접착제 틴투스풀, 특허 받은 천연 황토 접착제 황토풀(특허 제10-125085)도 생산하며, 마루 시장뿐만 아니라 접착제 시장도 선도하고 있다. 02-585-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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