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주방 전용창 ‘PWS 70 TH’ 출시 눈길
이건창호, 주방 전용창 ‘PWS 70 TH’ 출시 눈길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07.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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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도 환기 용이, 우수한 단열성과 디자인 갖춰

 

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가 비가 오는 날에도 환기가 용이한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 ‘PWS 70 TH’를 출시했다.

이건창호 PWS 70 TH는 기존 주방에 설치된 작고 개방 면적이 좁은 일반 슬라이딩 창과 달리 여닫이 방식으로 환기 편의성과 조망성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힌지(Hinge, 경첩)가 위쪽에 달려 있어 손잡이를 밀면 창의 하부가 외부로 열리는 구조로 구동된다. 필요에 따라 여러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창문을 열어도 실내로 비가 들어오지 않아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데 용이하다.

주방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조망성은 물론이고 개방감을 더한 디자인도 강점이다. 기존 주방에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하는 슬라이딩 형태의 창문은 크기가 작고, 창문 프레임이 시야를 분할하여 답답한 느낌을 주었던 반면, PWS 70 TH는 창의 하부가 외부로 열리는 유럽식 스타일로 가운데 프레임 없이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채광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잠금장치도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숨겨져 있어 안전성도 갖췄다.

PWS 70 TH는 주방 창문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복도, 욕실, 계단 등 다양한 공간에 작은 크기로 시공해도 채광과 환기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견고한 시스템창호에 초단열 유리인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를 결합해 적용할 경우 복층유리 대비 4배 이상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에너지가 샐 틈이 없고 외부 소음을 2배 이상 차단해 단열과 기밀 성능 1등급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기존 주방창은 단순 환기용으로 주목 받지 않았지만, 최근 인테리어 시장은 주방과 다용도실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로, 디자인과 품질을 세세하게 신경 쓰는 소비자가 많아진 점에 착안해 신제품을 출시했다이건창호 PWS 70 TH는 소비자의 개성과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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