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체결
개나리벽지,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체결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07.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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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위해 친환경벽지 제공

 

친환경벽지 전문기업 개나리벽지(대표이사 김훈)가 지난 6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사회취약계층과 어르신 활동 공간의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각 지자체에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공간의 환경을 진단·컨설팅하고 참여기업이 생활환경 개선 제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개나리벽지는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벽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나리벽지는 지난해 1월 전 제품군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제품의 친환경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전개, 친환경 시대에 적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대표 친환경벽지 기업이다.

개나리벽지 영업·마케팅 총괄 김재희 상무는 주거환경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벽지의 디자인적 만족감뿐만 아니라,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한 기능성벽지에 대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책임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나리벽지는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외에도 최근 수년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개나리벽지는 6~7년 전부터 노인복지 및 아동시설의 벽지지원과 수혜기부, 주거환경사업 벽지지원, 교육발전지원, 소외계층 벽지지원 등을 추진해왔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 민간후원 프로젝트도 과거 개나리벽지가 진행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며, ()대한사회복지회 후원을 통해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한 사랑나누기 캠페인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합의서를 체결해 개나리벽지와 함께하는 GOOD_BUY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 이를 통한 판매 수익을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구호사업에 쓰는 등 해외 후원활동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개나리 동요 콩쿠르를 개최하고 개나리힐링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문화 사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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