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위로를 건네는 콘셉트의 따뜻한 친환경 벽지
LG하우시스 지인(Z:IN)이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벽지 ‘테라피’ 2018년형을 출시했다.
테라피는 LG하우시스의 벽지 컬렉션 중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기존 2017년형이 ‘미니멀 트렌드’에 기반한 세련된 컬러를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집안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트렌드에 맞게 ‘홈 테라피’ 콘셉트로 공간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2018년형 테라피의 ‘홈 테라피(HOME THERAPY)’는 ‘프레시’, ‘모던’, ‘코지’, ‘젠틀’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우리에게 일상 속에서 위로를 건네는 벽지라는 콘셉트를 따르되, 각 테마별로 집안에서의 힐링을 각각 다른 느낌으로 풀어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는 깔끔하고 기분 좋은 상쾌함, ‘모던’은 모던한 공간에서의 차분하고 고요함, ‘코지’는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편안함, ‘젠틀’은 나를 위해 준비된 온화한 휴식의 공간에서의 쉼이 재현된다.
LG하우시스의 자재답게, 국내외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감소를 사유로 환경표지(마크)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며, 벽지업계 최초로 ‘저탄소 제품인증’을 획득하고, (사)대한아토피협회에서는 아토피 예방환경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해외에서는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해 3세 미만의 유아가 있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에 벽지만 바꿔도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리뉴얼을 했다“며 “고급스럽고 감각적이되 안정적인 가격대가 큰 장점인 테라피 벽지라면, 어느 공간에서든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