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제26회 MBC건축박람회
[fair] 제26회 MBC건축박람회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1.06.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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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이끄는 신제품 다수 선보여

제26회 MBC건축박람회 개최

 

 

 
 

MBC건축박람회는 바르고 유익한 건축, 조경, 조명, 디지털프린팅, 사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신기술 개발 촉진과 소개, 참가업체의 신제품 발표 및 마케팅 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되어온 건축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노블종합건설은 선진국형 웰빙주택을 추구하는 주택전문 건설회사다.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하면서 편안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통우드는 대나무마루 전문업체로 섭씨 220도에서 대나무를 균일하게 탄화시켜 열로 인한 변형을 방지한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대나무 원목마루, 합판마루, 루바를 전시했다.


동양우드산업은 원목의 아름다운 질감과 동양적 디자인을 살린 목망을 선보였다. 목망은 문살, 등박스, 가리개 등 다양한 제품에 응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동양우드산업은 시장에서 차별화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레드아트는 뮤럴벽지와 아트 롤스크린, 접착식 시트 등을 전시했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힌 레드아트의 제품은 일러스트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빠라베에사와 동성, 덕유가 함께한 부스에서는 로즈로사 인테리어 필름과 데코시트가 소개됐다. 개성 있는 공간의 포인트용 꽃무늬 제품, 하이그로시 도장 효과를 재현한 고광택 제품, 메탈 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필름과 데코시트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세기센추리는 난방필름인 히트플러스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절연, 난연 소재인 Pet소재의 필름에 강성과 단열효과를 지닌 P.E소재를 합성한 제품으로 특수 방수처리 되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난방용 필름히터다.


에코레이즈는 고령토를 활용한 벽장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불에 굽지 않은 천연 백토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항균작용, 원적외선 방출, 습도조절, 전자파 차단, 유해물질 흡착, 탈취 기능 등을 갖췄다.
원진홈플랜은 코르크 마루를 소개했다. 탄력성을 갖춘 코르크 마루는 친환경 제품으로 고탄력성, 방음성, 단열성을 지녔다. 


웰빙아트는 황토, 게르마늄, 참숯, 질석 등을 자연건조 시켜 만든 인테리어 내장재로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오염물질을 흡착분해하는 등의 기능을 지녔다.


정산M.T는 진동만으로 절단이 가능한 FEIN Multimaster를 소개했다. 독일 FEIN사의 멀티마스터 제품은 250W의 강력한 모터를 지니고 있어 철판절단, 실리콘제거, 샌딩기능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며 액세서리 교환 시스템으로 쉽고 빠르게 액세서리만 교환하면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천양제지주식회사는 천연닥섬유를 활용한 전통한지 벽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보온성이 뛰어나고 습도조절과 빛 흡수, 통기성 등의 기능을 지녔다. ‘마음편한’ 수제한지벽지와 롤 벽지, 포인트 벽지가 있다.


포르토씨엘은 석재 제품인 마블키스와 코르크 마루를 소개했다. 마블키스는 두 장의 석재 패널을 특수공법으로 결합시킨 제품이다. 앞뒷면이 동일한 재질이기 때문에 팽창계수가 같아 온돌 위에 사용해도 휨, 박리 현상이 생기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또 무게가 가벼워 시공이 용이하며 절단이 쉽고 구멍을 뚫거나 못을 박아도 깨지지 않는다.


(주)황토는 황토소재의 보드와 마루 제품을 소개했다. 불에 굽지 않고 상온에서 만들어 미생물과 황토 효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황토가 지닌 항균, 탈취 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난연에 탁월해 상업공간에도 자유롭게 시공이 가능하다. 02-780-0366 / www.동아전람.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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