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돋보이는 5가지 패턴으로 구성, 기술력 돋보여
친환경 마루·접착제 브랜드 노바디자인플로링(켐마트코리아, 이하 노바)이 지난달 ‘노바 강마루 헤링본’을 새롭게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접착제 ‘황토풀’부터 UV도장 마감한 프리미엄 강마루 ‘수마루’, 국내 유일하게 원목마루까지 직접 생산하며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바가 그동안에는 일반(계단) 시공만 가능했던 강마루에 ‘헤링본 시공’이 가능한 패턴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일명 ‘갈매기 시공’이라고도 불리는 헤링본 시공은 일자가 아닌 ‘V’자 형태로 시공되는 제품으로, 유럽풍의 클래식한 느낌과 함께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거실, 부엌 등 일부 공간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행의 흐름을 타기 시작하며 현재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이번에 선보여진 ‘노바 강마루 헤링본’은 95mm x 595mm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내추럴티크, 그레이워시오크, 시에라블랙, 시에라샌드, 마일드오크 등 총 5가지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헤링본 마루 중에서도 ‘노바 강마루 헤링본’은 차별성을 가진 프리미엄 마루로 분류된다. 헤링본 시공 제품은 마루 원장 자체가 일반(계단) 시공이 가능한 마루와는 다르게 가공되기 때문에 생산 및 기술력에서부터 차별화되어야 하며, 업체마다의 솔루션과 노하우에 따라 완성도의 차이가 크다. 노바는 패턴 시공에 있어 독보적인 솔루션을 갖춘 업체다. 그동안 1:1 교차 시공부터 한식대문 시공, 한식정자 시공, 격자 시공, 1:1 헤링본 시공, 2열 헤링본 시공, 3열 헤링본 시공 등 여러 방식으로 시공이 가능한 원목마루, 수마루 등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큰 호응과 함께 업계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는 이번에 출시된 ‘노바 강마루 헤링본’이 큰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며, 실제로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바 관계자는 “노바 강마루 와이드가 출시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었던 것처럼, 노바 강마루 헤링본 역시 출시 직후 주문이 몰려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다”며 “소비자들이 마루를 선택하는데 있어 즐거움을 주는 것이 노바 마루의 목표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노바는 ‘노바 강마루 헤링본’에 이어 원목마루 신제품 개발도 진행 중에 있으며, 곧 출시할 예정이다. 유일하게 국내에서 생산되는 노바 원목마루는 차별화된 규격과 컬러로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 국내산 원목마루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현존하는 에폭시 마루용 접착제 중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국내 특허 ‘황토풀’은 국내 온돌마루 시공접착제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