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공략 위한 신제품 출시, 섬세하고 깊은 패턴 눈길
LG하우시스가 품격 있는 디자인을 내세운 프리미엄 소폭벽지 컬렉션 ‘블레스(BLESS)’를 출시했다.
블레스는 수입 벽지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섬세하고 정밀한 딥엠보 효과로 벽지의 입체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LG하우시스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소폭규격의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국내시장에서도 소폭 딥엠보 벽지제품으로 판매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블레스는 소폭벽지로 출시되어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기존 벽지의 가로 폭은 106cm인 반면, 블레스는 그의 절반가량인 53cm 수준으로, 벽지를 통해 거실이나 침실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하기에 좋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Allover Vine부터 세련된 패턴이 어우러진 Chandelier까지 총 13가지의 패턴에 47개 컬러로 구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친환경성도 뛰어나다. 블레스는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 등급인 1등급(Baby class)을 획득해 만 3세 미만의 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벽지 인쇄 시 수성 잉크를 사용하고,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유해물질 방출을 대폭 줄여 소비자의 건강까지 챙겼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LG하우시스 영문 홈페이지(www.lghausy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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