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벽장재 ‘동화디자인월’, 인테리어 건자재로 각광
목재 벽장재 ‘동화디자인월’, 인테리어 건자재로 각광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05.0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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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패턴·디자인으로 주거 공간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연출

 

봄철을 맞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동화기업(www.greendongwha.com)의 목재 벽장재 동화디자인월이 주목을 받고 있다.

벽에 붙이는 마루인 목재 벽장재는 동화기업이 동화디자인월(이하 디자인월)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디자인월은 100% 국내산 소나무만을 원재료로 사용한 HDF(High Density Fiberboard, 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대리석 등 다양한 질감의 무늬지를 입히고 특수 코팅 처리를 해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다.

디자인월은 집안의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46개의 다채로운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우드 패턴은 물론, 대리석의 고광택 표면을 구현한 하이그로시(HIGH GLOSSY)’ 패턴, 석재의 거친 느낌을 구현한 스톤패턴,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의 패브릭패턴 등이 대표적이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디자인월은 제품 표면에 엠보기술(입체 무늬 표현 공법)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콘크리트 등 다양한 소재의 표면 질감을 동일하게 구현한다물론, 실제 석재 월보다 매우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는다고 전했다.

또한 디자인월은 분위기를 좌우하는 제품의 폭도 90mm, 210mm, 325mm로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좁은 폭의 제품으로 시공할 경우 톡톡 튀는 개성의 밝은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반면, 넓은 폭의 제품은 무게감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 이처럼 다양한 패턴과 규격을 조합해서 내 집 거실을 호텔의 고급스러운 로비 공간으로, 주방은 감각적인 홈 카페로 연출할 수 있다.

뛰어난 친환경성도 디자인월의 강점이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친환경 E0등급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병 및 새집증후군 발생 걱정이 없다. 또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시공 방법을 사용해 접착제를 사용하는 다른 벽면 인테리어 자재보다 우수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기능도 탁월하다. 표면에 고강도 특수 코팅 처리를 해 아이들이 낙서를 하거나 음식물이 튀어도 쉽게 지울 수 있고 때가 잘 타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벽면을 반영구적으로 유지 가능하다. 또한 나노 크기의 미세한 은입자를 표면에 골고루 도포해 각종 세균 및 해충으로부터 안전하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의 확산을 지연시키는 방염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화재안정성도 뛰어나다.

동화기업 권순익 건장재 영업본부장은 디자인월은 특색 있는 패턴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40%에 이르는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목재 벽장재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앞으로도 디자인월의 제품 우수성과 함께 국내 유일의 10년 품질 보증 제도, 본사 직접 시공 및 본사 직영 A/S 등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목재 벽장재 시장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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