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2011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FAIR] 2011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1.03.10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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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신기술 만나 볼 수 있는 신제품 런칭쇼 주목

 

 

 

2011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가 지난 2월 23일부터 5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SMART GREEN, SMART PEOPLE’을 주제로 우수 친환경 업체 육성과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했다. 특히 참가업체들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제품 런칭쇼’는 바이어와 관람객의 접근성이 좋은 전시장 내에서 운영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 홍보수단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배포, 전시참가업체정보와 제품 검색은 물론, 관람신청과 확인까지 가능하도록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관람을 도왔다.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전품목을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가구 및 홈인테리어, 건설장비·공구, 건축내외장재 및 구조재, 욕실, 주방, 냉난방재, 도장·방수·단열재, 주방가전 및 홈네트어크시스템, 조경 및 공공시설, 조명 및 전기설비, 창호재로 구성됐다.


가구·홈인테리어 부문에 참가한 까사네오퍼니처는 아동용 가구를 선보였다. 인체공학적인 흔들의자와 독창적 디자인을 지닌 가구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리안퍼니쳐는 주방기기 전무회사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발열체를 부착한 주방가구를 소개했다. 은나노 항균효과와 음이온 탈취효과로 주부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빠라베에사와 동성, 덕유가 함께한 부스에서는 로즈로사 인테리어 필름과 데코시트가 소개됐다. 개성있는 공간의 포인트용 꽃무늬 제품, 하이그로시 도장 효과를 재현한 고광택 제품, 메탈 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필름과 데코시트를 만나 볼 수 있었다.


건설장비·공구기계 품목에 참가한 디원트는 신제품 10.8V 리튬이온 충전 제품을 선보였다. 드릴드라이버, 임팩트드라이버, 스크류드라이버 제품군으로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월트 각도절단기 마이터쏘 시리즈도 소개됐는데 이 제품은 정확한 각도와 내구성을 지녀 목공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유알오는 세계 특허의 가이드레일을 장착한 인테리어톱 TS55EBQ와 120mm의 원목도 무리없이 절단할 수 있으며 톱날이 휘지 않는 직쏘 PS400EQ, 이동이 간편하고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테이블 톱 트리밍쏘 CS70과 CS50을 선보였다.


툴원은 세계적인 히타치그룹의 전동공구 히타치 코키를 소개했다. 툴원은 히타치 코키의 전동공구, 엔진공구를 수입 판매 및 A/S 등을 맡고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드라이버 드릴, 임팩트 드라이버, 그라인더, 커터, 컷쏘 등이다.


내외장재·구조재에 참가한 가조띠코리아는 Vintage plancia 10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접착식 또는 부동식 설치가 가능한 타우너급 wide style이다. 천연 오일 마감처리, 마이크로 브러쉬 및 빗각 처리가 특징이다.


대동산업은 이태리식 전자동 생산 설비를 갖추고 타일 규격의 대형화, 품질의 고급화, 생산능력의 증대를 통한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에 맞춘 도기질, 자기질, 포셀린 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떼카코리아는 전 세계 112개국에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는 TEKA의 원목마루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이 원목마루는 실용적이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국내 원목마루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온 제품이다.


본칠은 특허 받은 옷칠 기술을 접목한 원목마루를 소개했다. 옻칠 원목은 항균작용과 습도조절 및 실내 정화로 자연의 숨 쉬는 공간을 연출해내며 목재가 지니는 천연의 순수함을 구현할 수 있다.


신한벽지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오가닉 벽지 N.REAL, 장인의 혼을 담은 고품격 천연 벽지 천지인, 산소의 깨끗함을 담은 스칼렛,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꿈꾸는 세상,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키즈앤틴즈, 황토의 기운을 담은 베스트하임,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돕는 뮤럴아트를 소개했다.


실반우드는 Sawing 방식으로 제재한 원목을 가공, 3단계의 건조, 숙성 과정을 거쳐 치수안정성을 그대화한 원목마루를 소개했다. 다양한 디자인과 모자이크 패턴의 마루를 선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을 갖췄다.


이건산업은 해외조림, 합판 제조와 판매, 합판 무역을 비롯해 최고급 주거공간을 위한 마루 바닥재 이건마루와 시스템 월&도어 분야의 이건라움을 소개했다.
욕실·주방 품목에 참가한 삼현종합은 이동식 욕조, 일반 욕조, 세면기, 세면대 가구장을 선보였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지로 국내 욕실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온 기업이다.


인터바스는 2011년형 뉴 데코레이션 스위트를 소개했다. 더욱 고급스러우면서 가격적인 부담을 줄인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층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원피스형 반다리세면기와 비데일체형 양변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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