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플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강마루 ‘모네’ 선보여 호응
르플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강마루 ‘모네’ 선보여 호응
  • 홍혜주 기자
  • 승인 2018.04.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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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마블·코니페블 부스에 시공,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 연출

 

풍산마루의 새로운 마루 브랜드 르플로(LEFLO)가 지난 37일부터 31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강마루 모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르플로는 천연 대리석 전문 회사인 토탈석재에서 감각을 더해 만들어가는 르마블 부스와 유니크한 감성디자인의 토털 리빙 브랜드 코니페블의 부스에 바닥을 협찬했다.

르플로는 대리석 테이블로 꾸며진 르마블 부스에 강마루 모네 컬렉션 블랙 에보니를 시공, 부스를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또한 르마블의 대리석 후크가 장식된 한쪽 벽면에는 알펜 화이트어반 그레이를 헤링본 패턴으로 믹스 시공하고 홍보전을 펼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코니페블 부스에는 2가지 콘셉트로 나눠진 공간에 각각 빈티지 블랙알펜 화이트를 시공했다. 두 공간에 적용된 르플로 마루는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코니페블 가구들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자아냈다.

르플로 관계자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르플로 제품을 소개,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며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풍산마루는 최근 새로운 마루 전문 브랜드 르플로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나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르플로는 풍산마루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마루 브랜드이다. 르플로는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더하며 제품 라인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기존의 강마루는 모네’, 합판마루는 세잔으로 변경하고 브러시 공법을 적용한 원목마루는 루소 브러쉬로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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