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2015년 신제품 ABS도어 인기몰이
예림임업, 2015년 신제품 ABS도어 인기몰이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5.07.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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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기능성 업그레이드도

예림임업(이하 예림)의 2015년 신제품 ABS도어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화제다.

그 중 ‘라지오’는 부드러운 음양각 문양으로 도어의 섬세한 디테일을 더하고 나뭇결의 질감을 살려 리얼한 목재 도어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함께 출시한 ‘베니스’ 역시 북유럽의 가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린 도어로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 ABS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알판도어 ‘YA-400’은 모던하고 심플한 가죽 느낌의 포인트를 적용시켜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도시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자인 도어 ‘YA-1001’도 서로 다른 시트 면 사이에 도장 마감된 몰딩이 적용되어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호평을 이끌어 낸다.

이외에도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신제품 ‘플로우’는 다채로운 빛을 발산하는 크리스탈을 포인트로 부각시켜 화려함을 더했다.

이번 예림의 ABS도어 신제품은 기능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화장실과 욕실에 사용되는 제품에는 밖에서 내부의 전등이 켜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서 도 사생활 보호도 가능한 작은 조명확인창을 접목시켰다.

또한 기존의 ABS로만 제작되던 하부 문틀을 인조 대리석으로도 제작할 수 있게 된 점도 눈에 띈다. 하부 문틀은 도어보다 물과 습기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ABS보다 더 견고하고 물에 강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아울러 별도의 기계장치 없이 환기가 용이한 에어홀은 항상 쾌적한 욕실을 유지시킨다는 평이다.

예림 관계자는 “상반기 신제품 ABS도어를 출시한 이후 지난해보다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해 즐거운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지난 2월 처음 공개된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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