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하늘창이 2016년 하반기에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 선도에 나선다.
재현하늘창은 SK텔레콤의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선보이며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동시에 자사 원목브랜드 ‘리하우즈’에서도 스마트퍼니쳐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 인테리어는 스마트폰으로 홈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전기료 절감, 안전관리 등 다양한 기능의 실시간관리를 가능하게 해 준다. 이는 설치와 공사로 대변되어 온 기존 인테리어 시장에 IT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인테리어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최근 건자재 업계의 B2C전략에 맞춘 스마트홈 구현과 종합인테리어 패키지 추세에 동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재현하늘창이 선보인 제품은 스마트플러그, 스마트스위치, 스마트열림감지센서, 스마트가스차단기, 스마트공유기 등 기존 SK스마트홈 패키지 제품으로, 편리함과 안전, 보안까지 갖췄다. 그중 스마트플러그는 깜박하고 켜놓은 전자제품을 외출해서도 끌 수 있고 대기전력도 차단하는 등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인 제품이며, 스마트스위치는 실내 조명등을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끌 수 있고 귀가 전 미리 켜 놓을 수 있어 전력절감과 편리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안전 및 사고예방에 특화된 제품도 함께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열림감지센서는 창문이나 현관문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외부인 침입 시 감지센서를 통해 출입문의 열림 상태를 사용자 스마트기기로 전송해서 알려준다. 또한 스마트가스차단기는 가스 원격잠금이 가능할 뿐 아니라, 화재시나 주위온도 상승 시 가스가 자동차단 및 잠금되어 대형사고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한편, 스마트플러그를 비롯한 이번 스마트 인테리어 제품들은 재현하늘창 각 대리점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될 방침이다.
또한, 재현하늘창은 이러한 스마트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 원목브랜드 ‘리하우즈’에서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퍼니쳐를 출시해 화제다.
리하우즈의 스마트퍼니쳐는 일반 원목가구에 스마트기기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친환경 소재와 IT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리하우즈는 친환경, 웰빙 소재로 알려진 일본산 히노끼, 일본산 스기, 북미산 적삼목을 주력제품으로 가공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이번 스마트퍼니쳐 출시를 통해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세대 소비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현하늘창은 이번에 출시한 원목 스마트 침대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IT 접목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퍼니쳐는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재현하늘창의 이념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현하늘창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