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주요 벽지제품에 환경마크 인증 확보
LG하우시스, 주요 벽지제품에 환경마크 인증 확보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6.12.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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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아·지아벽지 프레쉬·패브릭·베스띠·테라피 5종 기준치 부합

LG하우시스의 벽지 주요제품이 한층 강화된 환경표지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번에 환경마크를 신규로 확보한 LG하우시스의 벽지는 지니아’, ‘지아벽지 프레쉬(Fresh)’, ‘패브릭’, ‘베스띠’, ‘테라피이며 그 중에서 지니아’, ‘지아벽지 프레쉬(Fresh)’, ‘패브릭의 경우 벽지표면의 특수 코팅층이 햇빛이나 실내 형광등 불빛에 반응해 유해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친환경 효과를 인증받게 되었다.

LG하우시스는 2009년부터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제를 제품에 적용해, 인증 기준인 0.1% 미만을 충족시켜왔으며, 이번에 인증된 벽지 주요제품의 경우 시공 7일 후 유기화합물(TVOC) 방출량 0.10/h 이하, 포름알데히르(HCHO) 방출량 0.015/h 이하로 환경마크 기준치에 부합한다. 특히 이번 개정된 인증 기준은 국토부의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과도 일치해 환경표지 인증제품 사용 여부에 따라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친환경 인증 제품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 관계자는 종이벽지부터 합성수지복합제품까지 주요제품 대부분이 HB마크에 이어 환경표지 인증을 모두 획득함으로써 LG하우시스가 친환경 건축자재 선도 기업임을 다시 입증하게 되었다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주거 환경을 책임질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 및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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