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예담窓’ 협찬
이건창호,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예담窓’ 협찬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7.01.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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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미에 현대기술 접목한 한식창으로 극 완성도 높여

이건창호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한식 시스템창호 예담을 협찬했다.

지난 1128일부터 방영된 다시, 첫사랑8년 만에 첫사랑을 재회한 남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고 박진감 넘치게 풀어나가고 있는 작품이다.

이건창호는 극 중 백민희(왕빛나 분)의 본가에 최고급 전통 한식 도어 ‘KDS 85’와 한식 창호 ’KWS 90 SH’를 시공해 품격 있는 전통가옥을 연출했다. 협찬 제품인 예담은 단열 성능과 기밀 성능을 크게 높인 에너지 절감형 한식 시스템창호다. 용자살, 완자살 등 다양한 창살 문양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문고리 디자인 등으로 2008년 굿 디자인(GD)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어 조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다중 잠금장치를 이용해 기존 한옥의 취약점인 방범 기능을 보완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거실을 중심으로 현대식 옵션을 접목한 한식 도어 ‘KDS 85’를 시공해 전통미와 실용성이 어우러진 공간을 구현했다. 외부 창문 등에도 한옥 특유의 창살 문양이 돋보이는 한식 창호 ‘KWS 90 SH’를 적용, 고풍스러우면서도 운치 있는 분위기를 살렸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식 시스템창호도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생활 주택으로 손색없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건창호는 고유의 전통성은 살리면서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한식창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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