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자연창’ T/T, T/S 신규 출시
㈜예림임업, ‘자연창’ T/T, T/S 신규 출시
  • 홍혜주 기자
  • 승인 2017.05.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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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유리에 일체형 하드웨어 적용, 프로파일 유통사업도 눈길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지난달 T/T(Tilt&Turn)T/S(Tilt&Sliding)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를 출시했다.

이번에 예림이 출시한 창호는 80mm의 프로파일에 3중 유리를 결합해 제작되었으며, 1등급의 우수한 열관류율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직접 금형을 뜬 일체형 하드웨어를 적용해 견고하게 제작되어 내구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예림이 개발한 하드웨어가 특허를 획득하며 금형 제작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예림은 이번 신제품을 완성창으로 공급하며, 추후 L/S(Lift&Sliding)창 형태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창호 사이에 블라인드를 내장시킨 92mm 시스템 창호도 개발 중으로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예림은 친환경 건축자재 트렌드에 맞춰 자연창전 제품을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100% ‘으로 제공하고 있다. 예림의 자연창ASA, 해안창, 발코니 단창 및 이중창, 대형 단창 및 이중창, 확장형창, 공틀일체형창, 학교창, 프로젝트창에 T/T시스템창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예림 관계자는 고품질, 저가격 시스템을 통한 조기시장진입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파일 유통시작창호시장 공략 가속화

이뿐 아니라 예림은 지난 2012년부터 선보인 PVC창호 브랜드 자연창사업과 관련 새시 프로파일 유통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시 프로파일 사업 역시 예림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전국 700여곳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유통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림은 500톤 이상의 안전재고를 상시 확보해 공급측면의 차질 우려를 완전히 해소했으며, 주문 후 즉시 래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익일 배송이 가능한 첨단 물류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공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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