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설비공학회(이하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정시영)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설비기술’을 주제로 ‘2017년 하계학술발표대회(조직위원장 홍회기 경희대 교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학술논문, 신제품·신기술,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선우시스는 지난달 22일, 처음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알루미늄 창호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는 선우시스 최원기 이사가 총괄했으며, 총 6가지 발표로 진행되었다.
각 발표자들은 창호에 대한 기술자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우수한 창호에 적합한 창호 프레임 기술 지원을 물론, 시공 기술을 널리 알려 건축물 에너지소비를 절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선우시스 최원기 이사는 “대한설비공학회를 통해 건물에너지에 대한 창호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사의 레일은폐시스템(Hidden Rail System)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2017년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정부의 건물에너지 정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선우시스 박기영 부사장은 “처음 학술대회 참가이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내년 ‘2018년 하계학술대회’도 참가해 보다 성숙하고 발전한 선우시스의 제품을 홍보하고, 여러 연구 과제를 논의하면서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