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유리 패턴 적용, 심플한 디자인 호평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예림임업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 신제품을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림임업의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는 도어의 일정 부분에 타공을 통해 반투명, 패턴 유리를 삽입한 제품으로 현재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는 기존 가로, 세로의 단순패턴을 벗어나 마름모, 빗각 등 다양한 유리 패턴을 적용했다는 점이 부각된다. 또한, 실내 전등을 확인할 수 있는 도어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로 타입의 타공 모양을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에 적용되는 유리 사이즈를 최소 90mm로 줄여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점도 호평을 이끌어 낸다.
안전성 부분도 이번 신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에는 일반유리에 비해 충격에 강하고 파손 시 위험성이 적은 강화유리를 적용했으며,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UV인쇄방식의 크루타입과 모던블랙타입의 투명유리를 추가해 제품력을 대폭 강화시켰다.
예림임업 관계자는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 연출을 선호하는 요즘 소비자의 트랜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 신제품이 매출 증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소재를 더욱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