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창, 신개념 스마트커튼 ‘유니슬렛’ 관심집중
㈜좋은아침창, 신개념 스마트커튼 ‘유니슬렛’ 관심집중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8.04.04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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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형상기능, 낱장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디자인·기능성

smart curtain 

 

좋은아침창(이하 좋은아침창)이 선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이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창문을 가리고 아름답게 장식하는 제품은 크게 커튼과 블라인드로 나뉜다. 하지만 유니슬렛은 커튼과 블라인드의 중간에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속한 제품으로 스마트커튼, I(아이)커튼, Luminus 등으로 불린다. 더욱 엄밀히 말하면, 블라인드와 커튼을 합친 제품이며, 망사 커튼과 암막 커튼을 합친 제품이다.

유니슬렛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존의 형상기억 커튼보다 뛰어난 형상기억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커튼은 매번 양쪽으로 다니면서 개폐를 해야 하는 반면, 유니슬렛은 슬랫의 각도 조절 기능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망사 커튼과 암막 커튼으로 변환하는 것이 쉽다.

아울러 유니슬렛은 전체 한 창의 제품이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암막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가 있고 창문을 열고도 암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유지관리도 용이하다. 커튼 및 유사제품은 한 부분이 오염되거나 손상되면 전체 세탁 또는 교환해야 하지만 유니슬렛은 한 장만 분리해서 세탁 및 교환이 가능하며, 세탁 후 새 제품처럼 복원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낱장으로 구성된 유니슬렛은 거실에 컬러 매칭한 한 창의 제품을 구입한 후 매년 또는 수시로 디자인을 바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디자인 적으로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사를 하는 경우엔 사이즈를 수정해 재시공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로길이는 슬랫을 추가하거나 빼고, 높이는 가위로 자르면 된다.

또한 유니슬렛은 타사 제품과 달리 부직포나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가볍다. 아울러 유니슬렛은 작은 박스로 포장이 가능해 포장 부피가 작고, 가벼워 운송비가 저렴하며 운송 중 파손 우려가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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