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벽지가 제안하는 공간별 ‘데이지’
서울벽지가 제안하는 공간별 ‘데이지’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03.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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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나의 이야기가 담긴 집’, 다양한 디자인·컬러 제시

서울벽지가 2018 프리미엄 합지벽지 ‘데이지(DAISY)’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SNS 온라인 집들이가 유행하고, 다이닝룸이나 거실을 카페나 바처럼 꾸며 지인들을 초대하는 등 ‘집’은 잠만 자는 공간만이 아니라 공유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집 안에서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집을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따라서 똑같이 굳어진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익숙한 공간에서 안식을 취하고자 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2018 데이지에서는 모던, 내추럴, 로맨틱클래식 세가지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제시하려고 한다. 그 안에서 자유롭게 개성과 취향을 표출하며 풍성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Vivacious Modern  First Story. 발랄하고 즐거운 나의 집
미니멀하고 심플한 가운데 톡톡 튀는 컬러를 가미해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공간을 연출한다. 트렌디하고 산뜻한 카페 같은 느낌으로, 발랄하고 유니크한 모던스타일 공간이 만들어 진다. 때로는 정적으로, 때로는 강렬하게 자신만의 고유의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다. 자신의 취향을 하나씩 넣어 지루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감각적으로 살려주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가 완성될 것이다.

 

Amiable Natural  Second Story. 정감있고 소박한 나의 집 
은은한 자연주의 감성, 꾸밈없이 간소한 분위기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지친 하루 끝에 돌아온 집. 따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나의 소중한 공간은 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이다. 이 친근하고 소박한 공간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유로움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자연의 소재로 더욱 정감있고 안락한 느낌을 줄 것이며 자연의 생기를 담은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Urban Romantist  Third Story. 도시적인 로맨티스트의 집
남들과는 다른 좀 더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면 다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식 스타일로 공간을 연출하자. 깔끔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유럽왕실을 연상시키는 우아함으로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다. 로맨틱하고 장식적인 포인트는 현대적인 소재, 한결 가벼워진 색감과 조화를 이루어 이전에는 없던 독특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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