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tvN 수목드라마 ‘마더’ 인테리어 자재 지원
LG하우시스, tvN 수목드라마 ‘마더’ 인테리어 자재 지원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02.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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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tvN 수목드라마 ‘마더’ 인테리어 자재 지원

바닥재 ‘지아사랑애’, ‘하우스’, 벽지 ‘지아벽지 프레쉬’ 등 협찬 

 

 

LG하우시스가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바닥재, 벽지, 타일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협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매회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주인공 수진(이보영 분)의 공간과 영신(이혜영 분)의 집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요 공간에 다채로운 인테리어 마감재를 지원했다. 가장 많이 적용된 마감재는 시트형 바닥재 ‘지아사랑애’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가 적용된 제품이다. 헤링본이나 스텐실 타일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실제 수진의 공간에는 우드 패턴 ‘바닐라 브라운’을, 영신의 집 현관에는 인더스트리얼 느낌을 더한 그레이 톤의 ‘스텐실 타일’을, 영신의 드레스룸에는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헤링본 화이트’를 적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눈에 띄는 곳은 LG하우시스의 주거용 타일인 ‘하우스’를 중심으로 꾸며진 영신의 집 거실과 주방, 침실이다. 내구성이 강한 ‘하우스’는 국내 주거용 타일 최초로 헤링본 규격 및 포세린 사각 타일을 출시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마더 속 공간에는 포세린과 콘크리트 패턴을 적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공간 벽면 곳곳에는 LG하우시스의 ‘지아벽지 프레쉬’, ‘베스띠’, ‘휘앙세’ 등이 적용되었다. 특히 ‘지아벽지 프레쉬’는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를 표면층에 적용한 ‘지아시리즈’ 라인으로,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도 안심하고 사용하기에 좋다. 또한 LG하우시스는 2018년을 맞아 ‘집’과 ‘휴식’을 주제로 실크벽지 ‘베스띠’ 및 합지벽지 ‘휘앙세’의 신규 컬렉션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극 중 인물들의 성격과 드라마 내용을 반영해 인테리어 자재를 선택, 시공하고 있다”며 “드라마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좁히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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