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 해외 바닥재 전시회 적극 참가, 고품질 제품 선보여 호평
재영, 해외 바닥재 전시회 적극 참가, 고품질 제품 선보여 호평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02.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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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텍스 하노버, TISE서 PVC 장판 및 P타일 신제품 소개
 

친환경 바닥재 기업 재영(Jflor)이 글로벌 바닥재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재영은 지난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2018 DOMOTEX HANNOVER’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2018 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TISE)’에 연이어 참가해 경쟁력 있는 PVC 바닥재를 소개했다. 
DOMOTEX HANNOVER는 전세계의 직물, 카펫, 타일, 목재마루 등의 바닥재 제품은 물론 관련 산업의 다양한 기술 등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적인 전문 무역 박람회로 매년 전 부스가 매진되는 행사다. TISE는 건축 인테리어 분야의 표면처리와 관련한 세계적인 글로벌 마켓이 펼쳐지는 무역 전시회로, 북미에서 가장 큰 바닥재 전시회다.
재영은 이 두 글로벌 전시회에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PVC 바닥재를 대거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PVC 장판(륨, 펫트) 분야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재영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능성 바닥재 아이잠(4.5T), 아이잠플러스(6.0T)에서부터 스카이 스페셜(2.0T), 하모니 스페셜(2.7T)까지 다채로운 PVC장판을 출품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그 중 아이잠과 아이잠플러스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층간소음 감소 및 보행감을 크게 개선시킨 바닥재로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생활공간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내츄럴(1.8T), 아트리움(2.0mm), 스카이(2.2T), 하모니(3.0T) 등 PVC 바닥재 에코륨(Eco-Leum)의 다양한 제품군도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친환경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재영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P타일(LVT) 브랜드 ‘Jflor 재영타일(이하 재영타일)’도 함께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재영타일은 품질과 디자인 측면에서 큰 강점을 가진 제품이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제품 표면층에 UV코팅처리를 했다는 점이다. 제품 표면층에 UV코팅을 하면, 표면이 매끄럽고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탈색이 되지 않는다. 또한 우드타일의 경우 나뭇결무늬가 선명하고 자연스러워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재영타일의 디자인 패턴은 우드타일 약 50개, 사각타일 약 50개로 총 100여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우드타일의 경우 전체적으로 스테디셀러 패턴인 오크 디자인을 중심으로, 최근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화이트톤, 그레이톤의 제품까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놓치지 않은 구성이 돋보인다. 사각타일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기본적인 패턴부터 공간에 특별함을 부여하는 개성 강한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패턴으로 구성되어 호응을 얻었다.
재영 관계자는 “높은 경쟁력을 갖춘 자사 PVC 바닥재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홍보해, 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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