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열악한 주거취약계층 지원 ‘눈길’
개나리벽지, 열악한 주거취약계층 지원 ‘눈길’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02.12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억7600만원 상당의 실크벽지 기부
 

개나리벽지가 지난 2월 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억7600만원 상당의 실크벽지 5만3730박스를 기부해 눈길을 끈다. 개나리벽지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진행,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모범적인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부행사는 개나리벽지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개나리벽지가 기부한 벽지는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되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개나리벽지 영업·마케팅 총괄 김재희 상무는 “이번 기부는 개나리벽지의 경영철학인 ‘사랑과 나눔’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앞장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나리벽지는 1977년 설립된 벽지제조 전문기업으로 노인복지 및 아동시설 벽지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교육발전지원 및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 후원을 지속해오며 복지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