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향하우징페어’ 킨텍스서 성황리 개최
‘2018 경향하우징페어’ 킨텍스서 성황리 개최
  • 주연욱 기자
  • 승인 2018.03.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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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건축자재 및 기술·공법 총망라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박람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986년 출범한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 건설,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도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개사가 참가해 3000부스 규모로 펼쳐졌다. 전시 면적은 55,000㎡로 축구장 7개 규모에 달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IOT·홈시큐리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 건축, 인테리어 관련 매우 다양한 품목이 소개되었다. 또한 참가기업의 70% 이상이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신제품·기술을 소개, 업계 동향과 최신 건축자재 및 기술 정보를 한눈에 만날 수 있었다는 평이다.
행사 기간 중 일산 킨텍스에서 함께 개최된 건축 관련 세미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에서 주최한 내화구조 인정 교육 및 내화건축자재 세미나와 필립스 스마트 조명 hue-‘AI, IoT’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트렌드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해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수출상담회 등 전문적인 세미나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전시회가 주목받은 또 다른 점은 ‘상업공간 디자인 & 설비 특별관’, ‘BATH & KITCHEN(욕실주방) 특별관’, ‘디지털사이니지 & 프린팅 특별관’을 열었다는 점이다. 전문성이 높아진 3가지 특별관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리빙앤라이프스타일(리빙·인테리어 산업)’,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건축기계설비 산업)’, ‘경향부동산페어(부동산 산업)’ 등 건축과 동반 성장 가능한 다양한 산업 전시회가 함께 열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냈다는 평이다.

업계 대표 기업 다수 참가, 기술력 뽐내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만큼, 개성 강하고, 품질이 돋보이는 건축자재들이 대거 선보여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구정마루, 노바디자인플로링, KCC, 엔썸, 영림임업 등 국내 건자재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해보다 대규모로 화려하게 구성되었다는 평가다. 먼저, 구정마루는 이번 전시회에서 칼라맥시강, 구정원목마루 등 개성 강한 디자인 마루를 대거 출품했으며, 노바디자인플로링은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고품격 마루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리모델링 패키지로 꾸며진 쇼룸과 고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된 제품관을 운영해 주목 받았고, 세계적인 마루 브랜드 페르고는 수분에 강한 프리미엄 강화마루를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대규모 부스로 참가한 엔썸은 독일 K  mmerling의 다용도 건축 보드 코마셀(K  MACEL),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88mm 창호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고, 풍산마루는 ‘홈 트렌드 특별관’에 세련된 블랙 컬러와 자연스러운 패턴이 더해진 강마루 모네 컬렉션의 블랙 에보니를 협찬, 이와 함께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전을 펼쳤다. 또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마루기업 산들마루는 SUOMI 강마루, SUOMI 웨이브 등 우수한 품질의 마루를 전시했으며, 페스툴 코리아와 보쉬는 기술력이 돋보이는 전동공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국내 대표 차양 업체들도 다수 참가해,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뽐냈다.
특히, 진성테크는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스카이 어닝, 외부 블라인드와 함께 고기능성 롤러셔터를 선보여 호평을 자아냈고, 성진데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으로 이룩한 차양시스템 EVB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루버셔터는 오크, 히노끼, 소나무 등 다양한 원목을 활용한 원목커튼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썬솔루션은 기능성·디자인이 뛰어난 다양한 스타일의 어닝 제품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썬바라이엔씨, 에코이지스, 오즈텍, 타이탄어닝, 월드블라인드, 정문건장 등 다양한 차양 업체가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노바디자인플로링
원목마루, 수마루 등 프리미엄 제품 ‘이목집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목마루부터 접착제까지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는 노바디자인플로링은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고품격 마루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프리미엄 원목마루 S, W, M 시리즈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S 시리즈는 전형적인 소폭 사이즈의 고광택 도장 마감 제품으로, 나무결의 질감과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루고, W 시리즈는 시원시원한 125mm 사이즈의 원목마루로, 브러쉬 처리를 통해 원목 특유의 질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M 시리즈는 160mm의 1:3비율을 가진 광폭 사이즈 원목마루로 한국 전통적인 디자인부터 다양한 스타일 시공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수마루에 대한 문의도 잇달았다. 수마루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마루제품군의 명칭으로 5겹의 합판 위에 찍힘성에 강한 HPM을 부착하고 표면 위에 원목마루용 UV도장 마감을 7번 처리해 표면 내구성이 우수하면서도 원목마루 수준의 부드러운 촉감, 보행감까지 갖춘 프리미엄 마루다.
또한 시원시원한 규격이 돋보이는 신제품 ‘강마루 와이드’, 천연무늬목의 나뭇결로 자연스러운 목질감을 가진 ‘천연마루’, 친환경성이 우수한 마루시공용 접착제 ‘황토풀’ 등 제품 역시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구정마루
칼라맥시강 등 차별화 디자인 마루 대거 선보여 호응

그동안 마루 시장에서 패턴 디자인을 리드했던 구정마루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개성 강한 디자인 마루를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디자인적 다양성이 돋보이는 ‘칼라맥시강’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이 제품은 트렌디한 빈티지 마루에 톤앤톤의 컬러를 믹스하거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캐주얼하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 마루다. 또한 긁힘 없는 고강도 HPM의 기능성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레트로(RETRO)’에 대한 관심도 컸다. 레트로는 가로세로의 격자무늬 패턴으로 일정한 규격의 마루재를 교차 시공해 만들어낸 안정감 있고 단정한 패턴마루로, 특히 레트로의 첫번째 패턴 ‘트레인’은 향수가 느껴지면서도 세련미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외국에서나 볼법한 마루도 소개했다. ‘믹스매치(MixMatch)’는 재질, 컬러, 패턴 등을 활용해 마루에 다양한 디자인을 불어넣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구정마루는 이외에도 원목의 무늬결이 살아있는 ‘구정원목마루’, 입체 나뭇결과 풍부한 자연 색감의 멀티칼라 코팅이 특징인 ‘브러쉬 골드’, 프리미엄 천연 입체마루 ‘프라하 브러쉬’ 등 다양한 고품격 마루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풍산마루(LEFLO)
홈 트렌드 특별관 참여, 강마루 모네 ‘눈길’

풍산마루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르플로(LEFLO)는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의 ‘홈 트렌드 특별관’에 자사의 강마루 컬렉션 ‘모네’를 적용, 이와 함께 별도의 부스를 꾸려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홈 트렌드 특별관은 달앤스타일 대표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이 ‘나만의 케렌시아, 시크릿 하우스’ 콘셉트로 꾸민 공간으로, 바닥은 모네 컬렉션의 블랙 에보니로 완성되었다.
세련된 블랙 컬러와 자연스러운 패턴이 더해진 강마루 모네 컬렉션의 블랙 에보니는 홈 트렌드 관을 한층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게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르플로는 전시 기간 동안 상담 부스를 별도로 진행, 제품 상담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카탈로그를 제공하고, 동시에 SNS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르플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르플로’를 알리고, 소비자들과 만날 수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풍산마루는 최근 새로운 마루 전문 브랜드 ‘르플로’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나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르플로는 풍산마루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마루 브랜드이다. 르플로는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더하며 제품 라인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기존의 강마루는 ‘모네’, 합판마루는 ‘세잔’으로 변경하고 브러시 공법을 적용한 원목마루는 ‘루소 브러쉬’로 새롭게 출시했다.

 

 

엔썸, ‘Kömmerling’ 창호 시스템, 건축 보드 코마셀 전시 ‘호평 일색’

대규모 부스로 참가한 엔썸(ENSUM)은 독일 Kömmerling(이하 케멀링)의 고효율 창호 시스템과 다용도 건축 보드 코마셀(KÖMACEL)로 부스를 꾸며 시선을 압도했다.
케멀링은 특히 고효율 창호 솔루션에 있어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뛰어난 에너지효율을 자랑하는 88mm 창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Bach 시리즈, Meer 시리즈부터,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Fluss 시리즈까지 독보적인 품질의 제품이 소개되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코마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이 제품은 PVC로 제작된 건축 보드로, 내화학성이 매우 우수해 습기 및 습도에 강하고, 부식이 일어나지 않는다. 내구성면에서 목재 및 목재를 기반으로 한 보드보다 월등하며, 이에 가구 제작, 벽판, 파티션 및 도어 응용 분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가공성이 뛰어나고, 수준 높은 컬러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었다. 부스에는 실제 코마셀로 제작된 도어, 파티션, 선반, 가구 등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좋은 평가와 함께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케멀링이 속해 있는 프로파인(Profine) 그룹의 회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으며, 부스 내에서 피아노 연주, 성악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KCC
대규모 부스로 참가, 인테리어 패키지 ‘주목’

이번 전시회에 최대 규모로 참가한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리모델링 패키지로 꾸며진 쇼룸과 고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된 제품관을 운영해 주목 받았다.
실제 주거공간처럼 꾸며진 쇼룸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선보여 마치 아파트 모델하우스 공간을 연상케 했다. 이번에 선보여진 리모델링 패키지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로, 특히 오가닉 패키지를 적용한 쇼룸은 라이트 브라운을 주 컬러로 편안하면서 밝은 공간을 연출하고,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소프트는 밝고 화사한 컬러 매치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키지로, 따뜻하면서 안정감 있는 공간을 연출해 호응을 얻었으며, 모던함이 돋보이는 트렌디 패키지는 밝고 따뜻한 모노톤의 조화로 감성이 깃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행사기간 내내 인테리어 패키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전문가가 배치되어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가 진행된 공간은 상담을 원하는 관람객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산들마루
품질·디자인·실용성 우수한 강마루 내놓아 호평

산들마루(한송우드)는 품질·디자인과 실용성이 우수한 강마루 제품을 내놓아 호평을 자아냈다.
자작나무를 활용하고 S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산들마루는 프리미엄 마루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최근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프리미엄 마루를 선보였으며, 특히 산들마루의 대표 제품인 SUOMI 웨이브, SUOMI 강마루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SUOMI 웨이브는 자작나무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천연 무늬목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살린 최고급 동조엠보 마루다. 패턴은 앤틱, 카키, 베이지, 스모그, 화이트, 아카시아 등 10종으로 구성, 선택의 폭도 넓어 호응을 얻었다. 
SUOMI 강마루는 표면을 강화해 스크래치에 강한 실용적인 마루로, 자연스런 나뭇결의 디자인이 편안한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크림 오크, 워시 오크, 내추럴 티크, 허니 밀크, 스위트 메이플 등 차별성을 가지면서도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페스툴코리아
기술력 돋보이는 전동공구 출품

글로벌 프리미엄 전동공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페스툴의 한국지사 페스툴코리아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기술력이 돋보이는 전동공구를 다수 내놓아 이목을 끌었다.
페스툴코리아는 완벽하고 강력한 장부가공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조이닝 머신 도미노 DF 500, 멀티 제트스트림 패드 적용 및 멀티 전자 제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일정한 샌딩 속도를 구현하는 편심 샌더 ETS EC 150/3, 컴팩트한 고성능 터빈을 통해 일관된 집진 성능을 제공하고 99%의 분진 정화 기능을 지닌 이동식 집진기 CTL 26 등 다채로운 제품을 소개했으며, 관람객들의 문의가 잇달았다.
한편, 페스툴은 타협하지 않는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페스툴코리아는 경기도 의왕시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설립 하고, 고객들에게 페스툴만의 프리미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올인클루시브(SAI) 시스템을 한국 시장에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

 

 

피앤케이코리아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PERGO’ 제품 선보여 

이번 전시회에서 피앤케이코리아는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페르고(PERGO) 제품을 대거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화마루 페르고 센세이션(Pergo Sensation)에 대한 관심이 컸다. 이 제품은 물에 강한 완전 내수 마루판이다. V홈 측면까지 표면재가 덮여있고, 제혀쪽매에 특수 방수처리를 해 물에 노출되어도 장시간 견딜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표면특성은 원목질감의 딥 엠보싱으로 원목마루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디자인, 질감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원목마루, 강화마루, 비닐바닥재(LVT) 등 페르고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함께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한편, 페르고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바닥재’라는 브랜드 이념을 바탕으로 바닥재 본연의 기능과 의미를 강조한 바닥재 종합 브랜드다. 페르고는 모그룹인 미국 Mohwak사의 지원 아래 벨기에 Unilin사와 합병으로 제품군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최고급형에서 보급형까지 바닥재의 실용성 지표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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