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2018 실크벽지 컬렉션 ‘아트북’ 출시
개나리벽지, 2018 실크벽지 컬렉션 ‘아트북’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02.05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간과 정성이 담긴 공간 이야기 ‘Slowly but surely’

개나리벽지, 2018 실크벽지 컬렉션 ‘아트북’ 출시

 

 

40년 역사의 친환경 벽지 전문 기업 개나리벽지가 2018 실크벽지 컬렉션 ‘아트북’을 출시했다.
이번 2018 아트북 콘셉트는 ‘시간과 정성이 담긴 공간 이야기’로 편안한 삶과 정신적인 안정을 추구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기반으로 풀어 나갔다.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군더더기 없이 최소한으로 채운 공간에 대한 소비 트렌드 또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이번 아트북은 장식적인 표현을 최소화하는 대신 리얼리티를 살려 디테일한 표현 처리에 집중한 간결하고 완성도 있는 벽지를 지향했다. 심플하지만 시간과 정성이 쌓여 깊이를 더한 공간으로 아트북이 당신을 초대한다.
 
1. Soft edge - 부드럽고 깊이 있는 공간
패브릭의 디테일을 살려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벽지는 패턴에 따라 매트하거나 글로시하게 표면처리를 달리해 패브릭 무지의 다양성을 추구했다. 대체로 무방향성으로 잔잔한 패브릭 엠보로 실제 원단과 흡사히 표현했으며 페인트 무지패턴의 매트한 표면을 통해 질감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끌어냈다.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계열 등 기본 무채색과 더불어 그레이 블루, 카키 등으로 차분하고 모던한 컬러로 구성했다.  
* 57144-12, 57160-3, 57169-2, 57169-4, 57174-12

2. Colorful light - 다채로운 빛을 담은 공간
따뜻하고 풍요로운 분위기를 주는 컬러에 광택감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무방향성의 잔잔한 패브릭 벽지는 은은한 펄감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어 현대적 감성의 우아한 공간 연출에 도움을 준다. 웜그레이, 와인, 네이비 등 중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내주는 컬러로 구성했다.
* 57170-1, 57170-4, 57170-6, 57172-8
 
3. Natural touch - 자연의 편안함이 깃든 공간
잔잔하게 핀 잎의 형상을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표현해 부드러운 질감과 리얼리티를 살렸다. 웜그레이와 중저채도의 파스텔컬러는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공간 연출에 도움을 준다. 피치, 핑크, 웜그레이, 민트, 바이올렛 등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로 구성했다.
* 57171-2, 57170-2, 57171-3, 57170-1, 57172-6

문의 : 개나리벽지(02-3473-0056) / 디자인상담 : GK디자인(02-3473-3609)
홈페이지 : http://www.gniwallpaper.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