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 선정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 선정
  • 홍혜주 기자
  • 승인 2018.02.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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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이 문화나눔과 예술 후원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유네스코 서울협회가 수여하는 ‘2017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인물은 유네스코 서울협회가 1989년부터 매년 교육, 과학,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인 인물을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유네스코 서울협회는 유네스코 헌장에 입각해 평화와 인류복지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이념의 전파활동을 전개하는 자발적인 민간단체이다.
유네스코 서울협회는 박 회장이 폭넓은 국내·외 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예술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 활발한 지원 활동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건은 1990년부터 ‘이건음악회’를 통해 27년 간 문화 나눔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창덕궁 환경 가꾸기’ 등 문화재 보존 사업, 칠레 라우타로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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