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동신포리마 강남총판, (주)아성데코 유제학 대표
[Visit] 동신포리마 강남총판, (주)아성데코 유제학 대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0.08.12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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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포리마 강남총판, (주)아성데코 대표 유제학
전국 P타일 판매 1등 대리점

 

 

 

 

 

국내 건축 경기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특히 마감재인 바닥재 시장에서의 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여파는 적지 않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는 바닥재 업체가 있다. 동신포리마 강남총판, 아성데코 유제학 대표이다.
그는 특유의 성실성과 경영마인드로 ‘어렵다’라고 말하는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유 대표는 1980년대 지인의 소개로 바닥재 시장에 입문 했다. 처음은 바닥재 대리점 영업사원으로 시작했다.
그는 영업사원 당시 바닥재 시장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에 밑바닥부터 시키는 일은 물론 시키지 않은 일까지 하루에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한 결과 2005년 독립하여 동신포리마 대리점 코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본사와 찰떡궁합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과 근면 정신을 최우선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P타일 1등 대리점을 목표로 활기차게 일을 하고 있다. (주)아성데코가 선전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본사와의 돈독한 우애를 들 수 있다.
본사와 총판 대리점들은 제품의 빠른 배송과 고객의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단골 고객을 확보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사와의 궁합은 중요한데 (주)아성데코의 유 대표는 이점을 항상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본사와의 관계는 찰떡궁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P타일 판매를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본사인 동신포리마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잘 맺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대로 성실하고 근면하게 열심히 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위기는 성실과 근면으로 극복
(주)아성데코의 직원구성은 유 대표를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서별로는 배송6명, 영업 1명 경리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 대표는 바닥재 시장에서 20여 년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본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빠른 배송지원이 있었기에 아성데코가 이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라고 말하는 유 대표는 본사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순탄한 길만 걸어온 것만은 아니였다. 거래처에서 부도를 맞아 힘든 순간도 있었고 그때마다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위기를 넘겼다.
“설상가상이란 말이 있듯이 위기는 한꺼번에 오더라구요. 경영이 어려운 상태에서 부도까지 맞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내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순간 설상가상이 금상첨화로 바꿔있더군요.”

 

직장 내 NO 스트레스
인생의 사이클에서 최저가 있으면 최고가 있듯이 힘든 계기를 격고 나서 성실을 모토로 개미같이 열심히 일하고 솔선수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직원들도 잘 따라줘 지금은 가족과 같은 직원들과 (주)아성데코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회사가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믿는 유 대표는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내 직원들은 불만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불만을 잘 들어주고 시정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그 회사는 성공할 가능성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일하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서로가 호흡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2005년 2월 하남에서 창업
(주)아성데코는 2005년 2월에 물류가 좋은 하남에 창업하고 지금까지 5년간 이곳을 꿋꿋히 지키고 있다. 그는 하남의 창고겸 사무실은 사업하기에 최적의 조건이기에 이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
유 대표는 작년 전국 P타일 판매 1위를 기록한 대에는 동신포리마의 역할이 컸다고 말한다. 그는 동신포리마의 제품은 ‘100% 재고율을 갖추고 있어 거래처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서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주)아성데코의 또 다른 성공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거래처에서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예스’라고 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의 생각이 그래서 인지 거래처들이 (주)아성테코에 대해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다.

 

300여 개 거래처 확보

방산시장의 업체들과 친목모임을 하면서 유대관계를 맺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시장상황에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유 대표는 전국에 300여개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유통은 2차대리점과 수장업체 및 도매를 하고 있다.
(주)아성데코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는 비결은 다품종을 갖추고 있어 거래처에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통한 거래처 관리가 자연적으로 이뤄져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본사 오동혁 대표는 ‘앞을 내다보는 안목과 전략이 뛰어나고 본받을 만한 경영마인드로 본사의 매출 신장에 일등 공신이다’라고 말한다. 유 대표도 “본사의 마케팅 전략과 품질위주로 정책이 (주)아성데코의 매출신장에 일조하고 있다” 항상 고마움을 표한다.
(주)아성데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동신아트타일이다. 잘나가는 이유는 건축경기 위축으로 인한 고가 제품보다 중저가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자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신아트타일을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신장을 기록 중에 있다. 앞서 말했듯이 올해도 전국 P타일 판매 1위는 물론 회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건설경기의 회복이 빨리 이뤄지길 바랄뿐이다.”
2009년 P타일 판매 1위는 (주)아성데코의 영업력이 입증된 것이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지에 대한 기대를 가져본다. 02-483-9900 구평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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