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벽지, 창호, 주방가구로 구성 ‘관심 UP’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바닥재·벽지, 창호와 주방가구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구매할 수 있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방송에서 제안한 제품은 지난 TV홈쇼핑 방송 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창호 ‘굿에어 패키지’를 비롯해, 지난 9월에 출시한 신개념 마루바닥재 ‘마루&’,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벽지 ‘Q’pid(큐피트)’와 ‘Q’ube(큐브)’ 및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을 상판에 적용한 주방가구 ‘Q’cine(큐치네)’ 등 4종이다.
본 방송에서는 전화, 온라인 및 GS홈쇼핑 모바일 앱을 이용한 상담 예약 접수만 진행했다. 그리고 추후 해피콜을 통해 본사 직영 전문 상담원과 심층 상담을 거쳐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제품을 자유롭게 교체·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화L&C는 방송 중 예약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대 약 500만원의 혜택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상담 후 패키지 구매 시, 바닥재·벽지 부문에서 벽마감재, 창호 부문에서 ‘자연환기킷(kit)’, ‘스마트 무빙 시스템을 적용한 아노다이징 핸들’, 일반 유리대비 단열효과가 높은 ‘22mm 로이(Low-e) 복층 유리’, 주방가구 부문에서 ‘가로형3구 하이브리드 쿡탑’ 및 ‘프리미엄 침니 후드’ 등 다양한 옵션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준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한두 가지 아이템만 선택해 구매할 수 도 있어,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4종 모두를 한꺼번에 교체하지 않더라도 방송 중에 선택하는 경우, 해당 제품의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평소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집을 리모델링하고 싶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로만 선별했다”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인테리어 상품을 통해서 제품 상담부터 시공까지 모두 책임지고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