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한솔참마루 '레브' 생산설비 speed up
[Focus]한솔참마루 '레브' 생산설비 speed up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8.06.10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솔참마루 '레브' 생산설비 speed up

생산량 기존 두 배, 소폭 강화마루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한솔참마루 ‘레브’가 고객의 손에 보다 빠르게 전달될 수 있게 되었다. 한솔홈데코는 한솔참마루의 소폭마루 브랜드 ‘레브(Reve)’의 생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 초부터 speed up 설비를 추가하여 구축해 왔다. 그런데 최근 이 설비의 시험가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5월부터 본격적으로 본 물량 생산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
최근 강화마루는 특판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02년부터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강화마루는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건설사 아파트 대량 특판 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팽창하고 있다. 특히 건설사에서 선호하는 소폭강화마루는 본납이 본격화 되는 최근, 생산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납기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었다.
이에 한솔은 특판 시장에서 날로 증가하는 소폭(100㎜) 강화마루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레브’의 설비를 개조하게 되었다.
한솔이 최근 개조한 생산설비는 기존 설비에 약 80% 정도 속도를 더 높인 것인데, 실제로는 버틀렉공정(라인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손실이 없어 약 2배 이상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한솔의 이번 라인 개조는 기존의 설비를 하나 더 증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량을 100% 이상 늘일 수 있게 되었다.
한솔참마루는 금번 라인 개조를 통해 ‘레브’의 수요 증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게 되었고, 특판은 물론 시판의 적시 공급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한솔참마루의 소폭 마루 브랜드 ‘레브’는 원래 ‘꿈’을 의미하는 불어로서, 주부가 꿈꾸어 왔던, 또 가장 갖고 싶어 하는 마루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삼성 래미안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 아파트에 시공되고 있는 ‘레브’는 인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특판은 물론 시판 시장에서도 한솔참마루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각과 스타일을 반영한 동조엠보, 꾸밈없는 자연의 상태 그대로를 연상시키는 내추럴, 풍부한 감성의 로맨틱 등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되는 ‘레브’는 총 12가지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오크5와 오크6는 나무 무늬 고유의 결을 살린 동조엠보(Registered-Embossed Laminate Flooring) 마루로서 원목마루의 우아함을 최대한 느낄 수 있어 특히 호평 받고 있다.
 
더욱이 08년 신제품은 원목 질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제품 대비 특색 있는 수종으로 강화하고 있다. 강화마루의 특징을 살려 코아나 이페 등 특색 있는 수종을 추가했고, 월넛2, 아카시아2, 대나무2와 같이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대중적인 수종을 채택하기도 했다.
‘레브’는 제품의 구색을 더욱 강화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섬세한 무늬결과 리얼한 색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 080-777-2299/  www.hansolhomedeco.co.kr

 

<사진제공 : 한솔참마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