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 기능성 창호를 원스톱으로’
한글라스, 리모델링 시장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판유리 분야의 강자 한글라스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건축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기능성 창호,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 등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 론칭으로 종합부자재로 사업 영역 확장
한글라스의 변신은 지난 해, 자사의 대리점 유리 주문 사이트인 e-hanglas를 통해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을 론칭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유리 제품 외에도 다양한 건축 부자재를 판매하는 허브를 마련한 것이다.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을 통해 공급되는 대표 품목은 실란트와 단열간봉(스위스페이서), 시공 테이프, 접합유리 필름 등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제공하던 유리 제품 외에도 창 제작에 필요한 고품질의 부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유리를 넘어서 유리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한 토대를 쌓았다.
프리미엄 유리 4종으로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장 진출
한글라스의 변신은 올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건축관련 종합 부재자로 확대한 사업영역을 인테리어 분야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한글라스는 지난 5월 유럽 현지에서 생산한 유럽 감성의 고급 인테리어 유리 4종을 발표했다. 한글라스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는 샤워부스 전용 유리 ‘타임리스’, 고급스러운 진한 그레이 색상과 광택이 특징인 ‘울트라그레이’, 부드러운 원형 패턴이 엠보싱 처리되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스터소프트’, 뛰어난 투명도로 고급스러운 실내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적합한 저철분 유리 ‘디아망’까지 4종으로 구성된다. 뛰어난 품질과 럭셔리한 감각을 동시에 갖춰 차별화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창호브랜드 ‘한글라스 이다TM윈도우’, 유리에서 창호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한글라스는 창호 브랜드 ‘한글라스 이다TM윈도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 확실한 출사표를 던졌다. 유리를 넘어서 일반 소비자들도 선택할 수 있는 창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와의 거리를 더욱 좁혔다. ‘한글라스 이다TM윈도우’는 ㈜이다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레일을 매립하는 신기술을 적용, 기존 창호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레일을 프레임 하단에 감춰 기밀성, 단열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창호 제품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서 기능성 창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해 제품의 품질은 더욱 높이고 이상적인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글라스는 앞으로도 유리명가로서의 전문성을 지켜나가는 동시에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제품 제공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는 “한글라스 유리 제품의 뛰어난 기능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더욱 극대화하고, 기업 이념의 근간인 상생정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